현재 두메지의 저수율은 68%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대체로 비가 없는 날이 많아지면서 약한 배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수량도 넉넉한 편이고 조황에도 큰영향은 없습니다
오히려 배수가 되면서 수위가 내려가니 새롭게 형성되는 포인트에서
본바닥을 공략하며 조황이 더 좋아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계곡지의 경우 배수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더 호황이 찾아오는 속설이 딱 들어 맞는 경우 같습니다
또한 계속 공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자원조성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밤시간과 아침나절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시원함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밤낚시 하기에 정말 좋은 환경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서히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고 있고 여러모로 기대감이 넘치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