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댁내에 화목과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별고 없으시지요..
지난주말 새고기에 꼬리표도 쌀60개를 방류했는데 워낙 심한바람과 추위에
입질은 저조했읍니다. 토.일요일 1년농사인 김장도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16일 하은아빠와 친구분이 관리를 찾으셨습니다. 17일 철수때까지 20여수의 손맛에
꼬리표도2개를 건지시고 얼마나 열심히 밑밥을 주셨는지 점심시간이 훨씬넘어 분당에 사시는
강 사장님이 49번에 입장하시고 제가50번에서 똑같이 2.9칸대를 설치 오후5시전 철수전까지
대단한 입질[찌를 반 이상 올려주는] 대단한 손맛을 보았답니다.시간당10수의 확실한 손맛.찌맛에
겨울초입 추위에도 엄청나게 올려주는 손맛에 입이 다물어지질 않더군요.
하은아빠와 친구분께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늘도 날씨굿입니다. 상류쪽은 바람한점없이 따뜻합니다.
어서 소식전하고 어제에 손맛을 못잊어 달려나가보려 합니다.
이날씨가 지속되면 당차고 묵직한 손맛 보장입니다 .관리에 오시면 후회는 없을듯..
실로 대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실:031/353-9232 지기폰:010/2748-2622
네비: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547-1번지...
아 그리고 친구가 아닌 후배입니다,정말 오랫만에 유료터찾아 열심히 했는데 12시 다 되어 입질이 조금씩 드러오기 시작하는데
밤새 너무 열심히 해서인지 컨디션이 별루라 ,....
암튼 그래도 손맛은 잔잔하게 봐서 다행입니다.늘 번창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