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1박꾼이라 잠자는 시간없이 빡시게 낚시합니다~~ㅎㅎ
파라솔월에 야전침대,침낭이면 훌륭한 잠자리죠^^

날씨가 조금만 풀리면 텐트 없이 52인치 파라솔에 월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번거롭다면 텐트만으로도 충분할거 같아요..

텐트치고 침낭이면 충분할것 같은데요~~

1박이면 월도 충분합니다 이제 ㅎㅎㅎ 바람만 안분다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궂이 텐트 안펴도 월 있으면..

특대형 좌대를 영입하기전에는 저도 트캠 52인치 파라솔 월에 야전침대 설치하고 낚시를 하면 편하고 좋았지요...하지만 봄철 시즌에는 강풍이 잦기에
불편하기도 했으며...동절기에는 야전침대위에 1인용 보일러를 설치하고 즐기기도 했었지요...



특대형 좌대를 보유하고 계신다면 좌대위에 텐트를 설치하고 취사및 숙박을 동시에 하시면서 낚시를 즐기시면 편리하고 좋읍니다.
제 경우는 좌대위에 2000×1500. 2000×1600. 텐트를 이용하여 숙식을 해결하면서 독출로 장박낚시를 하여도 불편없이 잘 하였고 작년 부터는
새로 영입한 2000×1800텐트를 좌대 위에 설치하고 숙식을 해결 해 보니 실내가 널널 하여 가끔씩 아내가 찾아와서 합방도 하고 가기도 할만큼
공간이 충분 하기도 합니다...



트캠 2000×1600텐트를 이용한모습.


트캠 2000×1500 텐트를 이용한모습.


트캠2000×1800텐트 위에 제거 개발한 파텐클램프를 이용하여 52인치 파라솔을 설치한 모습.

이것저것 다해봤는데...좌대에 텐트올리는게 가장 낫더군요.
대자 텐트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중자텐트 올리고 대각선으로 잘려고합니다.
스마트 좌대 날개 장터링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람 입니다.
바람이 미미 하다면 괞찬으나
바람이 강하면 파라텐은 심각하게 곤난상황에 처합니다.
바람을 맟으면 파라솔살대 가 휘게되고
바람을 오롯이 껴않는 형국이 되면서
그이후에 재난급 사태는 상상에 맡깁니다.
그나마 텐트는 바람이 스쳐갈 구조라서 견딥니다.

물빠진 저수지에 가보면 파라솔들 엄청많은건 봄바람이 장비새로 텐트로 바뀌라는거 같어요 저두 텐트가 편하고 좋은듯요

하루밤 낚시를 하면서 누워 자면 낚시는 언제 들 하시나요?

파라솔월+야전침대+온수보일러가 가장 편안하더군요. 하지만 포인트와 바람의 제약이 있습니다. 그런경우 차박용 메트리스 + 온수보일러로 차에서 잡니다. 결국 두 가지 모두 가지고 다니게되더군요.ㅎㅎ 요즘은 무시동히터에 관심이.....^^

객주님 자동빵이 있잖아요/
ㅎ
ㅎ

요즘은 채비가 얍삽해서 자동빵 되면 채비 다 엉켜서 낭패 봅니다 ㅎ

파라솔+월, 코트텐트(야전침대,텐트), 낚시텐트, 본부석텐트, 낚시용샤워텐트, 화장실용샤워텐트를
365일 실고 다닙니다.

낚시는 샤워텐트(편해서)를 주로 피는 편이고
여러사람이 동출하는 경우는 주로 차박(짐 옮기기 귀찮아서)을 합니다.

독출하는 경우는 장비도난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에
자리에서 가까우면 차박,
자리에서 멀면 상황에 따라 위 장비를 펼치고 가까이에서 잡니다.

20년 전만 해도 장비 걱정 없이 차에서 자던 때가..
그립네요.. 좌대에 텐트가 기본이 된 낚시구성..

잘 보고 갑니다

1500*2000텐트와 파라솔52인치와 월 2가지에 야전침대 넣어 사용합니다
이전에는 대좌대에 온수보일러 풀 세팅했는데
철수때 너무 힘이 들어서 대좌대는 처분했습니다
바람 많은 날은 텐트에서
바람 없는날은 파라솔과 월에서 온수보일러는 필수구요
온수보일러 귀찮으면 성능좋은 구스다운 침낭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