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오라 혹시나 조아스 좌대의자 생각하시는분들 제가 겪은거 공유합니다
참고하시고 비싼의자인데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저의 몸무게는 100kg 육박하는 아주 건장한 청년입니다~
꽤 오래 낚시를 즐겨해서 안써본 의자라곤 우경회전의자? 정도 빼곤 왠만한건 다써봤습니다
조아스! 역대급 가격에 좌대의자로서 아주 편하고 좋더라구요 잡음이 조금들리긴하지만
쿠션도 포지션도 꽤 좋아서 어쩌다보니 2개를 이용하고있습니다 ^^
일단 넓고 편하고 포지션 좋고 비싼만큼 돈값하는구나 했습니다 처음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단점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1. 편했던 쿠셔닝들은, 좋은 소재는 아닌것같습니다 숨이 너무 빨리 죽습니다 처음느낌이 없습니다
1년~2년 쓴것두 아닌데 말입니다.
2. 하부프레임 팔걸이쪽프레임이랑 등받이 프레임이랑 질이 다릅니다.. 하부쪽은 튼튼한 느낌이 확드는데 등쪽은 그냥 얇실한 알미늄.. 이런저런 의자 다써봤지만 등 휘는건 처음이라..
어쩌다 해체를 해보니 그때서야 프레임이 다른걸 알았습니다..
덩치가 좀있으시고 등 많이 기대고 많이 의자뒤로 다 젖혀서 주무시는분들은 조금 조심해야됩니다~
26만원짜리인데.. 조아스... 아~ 좌대의자 좀 많이들 나와서 옮겨 가고싶네요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요
등쪽 프레임만 보강되면 쓸만한것같은데 이유가 있어서 저리만든거겟죠,.. 소비자는 모르니~
조아스로 문의하시어 스텐으로교체가 가능한지 물어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