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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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냥 뽑힐려나요..?
3.6칸대 기준으로 여쭤봅니다
허허 05-06-16 21:35
손맛을 원하신다면 완전 연질대루 가세요
적극 추천하고 싶은데. 원다 하이 카본 옥수..
손맛 필여 없이 바루 강제 집행 하구 싶은데 원하시면?
바다대..아니면 민물 향어대 구입하시구여
둘다 원하시면 새로 나온 다이아 해마 2마리 적극 추천합니다
손맛 보시면서 어느 정도 강제 집행 할수 있는 대입니다
월척 에서 말하는 대물 낚시 하룻밤에 미끼 교체 몇번 합니까?
가벼운 낚시대 필여 없으여...
498 단숨에
뽑아 낼려면 대나무가 최고 입니당...
안그러면 쇠파이프.... ㅋㅋㅋ
?
뽀김 05-06-17 11:33
네 저도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강제집행용 대물낚시대..거기에 탄성과 부드러움을 겸비했다고하니...
단지 몇년동안은 여건상 대물낚시가 힘들기에 그사이에 사용할 낚시대를 소수만 구입하려하는데 청강용 손맛이 괜찮타면 미리 한두대씩 사서 사용하는것 괜찮을거 같아서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39님은 제게 꼭 필요한 부분을 답변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뽀김 05-06-22 21:25
허허님 죄송하지만 제 경험상으론 경질대 또한 손맛에선 연질대에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빳빳한 초릿대에서 허리에서 죽지 않고 바로 손아귀까지 전달돼는 느낌이 조치요 물론 집행시간의 단축으로 2% 부족하긴 하지만 연질대는 허리에서 손맛이 많이 죽어버립니다 같은조건이라면 전 경질대를 선택하겠네요 어복충만하세요
원천리에서 44대로 33월척 한수, 36대로 떡 38정도 한수 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다이아보다 말풀속에서 고기 제압이 훨씬 쉬웠구요.
손맛도 좋았구요.
33짜리를 제대로 당기니까 꼼짝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멍짜가량의 눈치 한수는 44대로 그냥 날렸습니다.
단지 다이아플렉스만 사용해봤던 저의 주관적인 견해로는,
제가 종전에 사용했던 다이아 대보다는 좋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낚숫대 개비 문제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