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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허리디스크 수술 후 낚시하신 조사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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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36살입니다.. 3개월 전부터 엉덩이와 허벅지 통증이 계속발생되어.. 몇군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더악화되어 소견서를 받고 척추전문병원에서 mri 찍어보니 디스크탈출이라고 하면서 수술해야한다고 하길래.. 다음날로 수술날짜잡고 아무생각없이 수술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내가 왜수술했는지.. 내가 미쳤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3주차입니다.. 앞으로 6개월정도는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재발 가능성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수술하자고해서 했는데 회복기간도 오래걸리고 .. 완치가 안된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디스크수술하시고 낚시하시는분 계신가요 ?? 몸관리도 궁금합니다..

저희 장인어른이 수술하시고 1년쉬신뒤
다시 일하시다가 재발하여 또 수술 하셨네요
하시는일이 목수이셔서 일이 힘들지요
하지만 수술한뒤에는 수술전 아픈것보단
훨 좋다고 하셨네요
수술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
허리 안아파 본사람은 그고통 모를겁니다.
남들이 보면 꾀병하는것 처럼 보이기 십상이거든요
어느날부터 서서히 아프기 시작하는거 대수롭지 않게 한의원전전하다가 결국엔 척추 전문병원을
찾게 되는게 우리 보통 사람들입니다.
그 좋아하던 낚시 지금은 접은 상태이구요
낚시 생각나면 한두시간 지인곁에서 잠깐 담궈 보는게 다입니다.
허리 수술하셨으니 더욱 더 조심하셔요
재발 가능성이 많아요.젊은분이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수술은 최후 수단인데 - -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걷기 운동 꾸준히 하시면 효과 보실 겁니다.
디스크수술2번 하고 지금 자유롭게 낚시하고 있습니다.
수술이 잘됐다면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아프다고 누워만 있지 마시고 누워서 하는 허리 근육강화에 종은 맨손체조 인터넷에 보면 있습니다.
우선 이것부터 시작하세요 그리고 조금 나아져서 돌아다닐수 있다싶으면 바로 수영 등록하셔서
처음에는 물에서 걷는것부터 시작해서 수영을 못하시면 배우면서 하실수 있으면 거리를 늘리면서 계속 지속적으로 하세요
그러면 허리 근육이 생기면서 그다음부터는 허리 자체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밤새 낚시해도 안아플만큼요
참고로 저와 동갑이신데 저는 22살에 한번 27살에 한번 이렇게 2번 수술했습니다. 지금도 틈만나면 허리 근육운동은 합니다.
재발이란건 사후몸관리를 못해서 생기는 것이지 근육이 있으면 디스크가 뚫고 못나옵니다. 수술하기전에 알았다면 좋은 병원 소개해드렸을텐데 아쉽네요 그럼 얼른 쾌유하셔서 즐낚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전 13년전에 수술햇구요 3개월만 조심하시구 1년정도는 좀 조심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전 1달만에 운전하고 다니다 좀 고생했지요 글구 한달만에 후배하구 낚시갔다 1시간만에
허리가 아파서 철수한 기억 있습니다 한 3개월만 조심하시면 큰힘 안쓰시면 괜찮을듯 싶네요
암튼 당분간 낚시는 좀 쉬시구 걸을때두 복대 꼭 착용하세요 3개월이상 착용하심 좋아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구 ^^ 지금나이는 42세때 수술했어요
1999년도에수술했네요 지금나이50 수술 하구 약1년간은 등산 걷기 수영등 운동 으루 허리 강화시켰구요
수술한지 1년후에 낚시다시해서 지금까지 아무일없이 낚시하구 있네요
먼저수술후 허리조심하면서 허리강화운동을 열심히하세요 등산이 허리강화에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아마 서울주변산과 가까운산은 모두올라가 봤으니까요 지금은 정상 적인 분들보다 허리는 튼튼하네요
허리관리잘하시구 하면 좋아질겁니다
방송에서 본적있는데요
70되신분이 예전에 허리 디스크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3년가까이누워만 지냈답니다
이분도 그동안 한의원,척추전문병원등등 않다닌데가 없겠죠?
그러다가 꺼꾸로 매달리기 시작했답니다
처음부터 오랜시간 꺼꾸로 매달려있으면 피가 머리로 몰려 위험할수도 있으니 처음에는 3~5분정도하고
그리곤 조금씩 조금씩 늘려갔답니다
지금은 꺼꾸로 매달려 신문도 보고 짜장면도 시켜먹고 할정도로 하루종일 아주오랜시간 매달려있던데요
허리디스크 말끔히 낳았고 허리도 아주튼튼 하답니다
꺼꾸로 매달려있으면 허리디스크를 이완시켜주고 편안하게 하기때문에 디스크환자에게 아주좋은 치료라 하더군요
헬스클럽에가면 꺼꾸로 매달리는 운동기구나 동네에 그런기구있으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36세이면 아직 젊은 나이인데 허리 관리 잘못하면 두고두고 평생고생많이합니다
걷기, 약 2시간 이내 등산을 많이 하세요.
등산을 하면 물이 멀어진다던데 그래도 허리근육을 강화시키시면 나중에 낚시해도 아무 탈 없습니다.
저는 두번 수술했구요 . 첯번째 수술후에는 너무 좋아서 마구 쓰다가 4년만에 재발해서 두번째받고 조심스럽게 사는데 낚시나 다른 운동에는 아무지장없구요. 힘좋다고 무거운물건 마구들면 안좋아요.<제가 좀무식해서그랬는지>. 2년동안은 허리운동 많이하는게 좋읍니다. 수술한번 하시면 항상 조심해야 된다는군요. 증상마다 사람마다좀다르긴하지만 거의 재발한다고 하더군요.기간이 얼마냐는 사람마다 다르다네요. 뭐 생활습관이 달라서겠죠.재수술한지3년됬는데
저는 대물가방메고 양손에 한보따리들고 합천호 왔다갔다합니다. 아무쪼록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어느정도 회복되실때까진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아는형님 아직도 복대같은거차고 다니시드라구요

낚시좋아하시는데 무리올까봐...낚시 와골프는

자제하고계시더라구요...간단한 스트레칭이

회복하는데엔 더 도움이된다고하네요...

몸조리잘하시구요...명절 잘보내십시요
재작년 3월에 수술했는데 작년 6월부터 낚시해봤는데
할만하던데요 물론 조심해야겠지요 수술후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셔야되요
걷기운동이 가장 좋데요 안그럼 허리통증 재발합니다
15년 전쯤 4-5번 디스크였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권할정도였구요..
수술은 하지않았고..
지금은 왠쾌됐습니다.
나만의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시간나는대로 움직이셔야합니다.
앉을때는 바르게앉는것에 항상 의식을 하셔야하구요..
만약 시간이되신다면 하루종일 움직이셔야합니다. 즉 운동이겠지요..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정말 그당시에는 아퍼서 아무생각없이 수술했습니다
수술하고나면 바로 정상 생활을 할수있을줄 알았지..항상 조심히 생활해야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의사분이 mri 사진찍어보고 3기라고..
이정도면 수술 해야한다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수술했습니다.
수술하기전 통증은 없지만 없던 통증이 생겼네요.
치유과정중 하나라고 합니다.
병원비도 많이 나왔네요..350정도
각자 생각은 틀리겠지만 아무생각없이 수술한 제자신이 원망스럽네요..
낚시 못할 생각하니 미칠것 같습니다..ㅜ
혹시 전북 익산분중에 허리수술 하신분 계시면..
정보 공유 좀 부탁드려요..
너무 쫄지 마시구요 전 기침하다 수술한사람 입니다 첨엔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더라구요 그때나이가34 이었네요 수술후 6개월정두 조심하시고요 위분들이 말씀 하셨듯이 허리 근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젤 조은게 물에서 하는 걷기고요 그담에 차츰 수영으로 하시면 조쿠요 그담 조은게 등산 입니다 물론 험한산은 안되구요 요서 험한 산이란 너무심한 오르막은 피하셔야 합니다 전 그때 수술후 꾸준한 운동으로 십년 지난 지금까지 아무탈없이 하구싶은건 다하구 살아요 글구 짐 몸무게가 업케 되시는지 몰겠지만 살빼주면 허리에 하중을 덜받아 나중 제발율을 현저히 떨어 트림니다 사설이 기네요 당연 답은 운동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너무 쫄지말고 좀 아파도 열심히 운동 하세요 전 수술하고 한달만에 걷기운동 했습니다 물론 지금두 등산과 웨이트 꾸준히 하구 있구요 암쪼록 빠른괘유 빌께요 겁먹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젊은데 화이팅 하세요^^
허리수술 3번 ..

지금 허리 4급 다리5급 거의 중중에 가까운 장애인 됬습니다 ㅜㅜ

27세에 첨 수술 35세에 2차 수술 50에 3차수술 햇씁니다

수술은 정말 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했으니.

저도 처음에는 가벼운 디스크 였습니다 근데 그게 나이먹어가면 서 결국 뼈의 퇴화현상으로 재발되게 되있씁니다

꾸준한운동과 (특히 수영) 허리를 무리하지 않고 오래 앉어있으면않되고 누구나 다아는 방법을 지키면됩니다

다만 평생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도리가 없습니다 가벼운 운동과 낚시는 괜챤습니다

지금 장애인이 된후에도 대물가방들고 차로 한차되는 장비가지고 낚시 다닙니다 ㅎㅎ
바닷일을 하고 있읍니다. 3년전에 디스크 파열로 수술했고
보조기구 하나 끼워 넣었읍니다. 9일만에 퇴원했고 담날부터 배를
타고나가서 조업을 했읍니다 무리가 가지않게요. 걷는은동을 하면서
여태까진 아무 이상 없읍니다. 낚시도 아무 문제가 안되구요. 다만
높은곳에서 뛰는것이나 빙판등에서 넘어지면 큰일납니다. 운동으로
척추주변의 근육강화가 재발방지가되고 현재 수술전인분들도 운동이
치료법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수술후 20년정도 후에 재발될 가능성얘기를
들었읍니다. 모쪼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서 건강들 하십시요
저도 디스크로 접었다가... 다시 짬낚 위주로 다니다... 2년 지난 지금은 대물낚시 한다고 짐이 한차입니다. ㅎㅎ

여튼 낚시는 허리에 정말 좋이 않은거 같아 조심조심 하시길...

1. 새벽에 일찍 떠나면서 몸 안풀고 장시간 운전
2. 포인트까지 맘 급해서 왕창 들고 이동
3. 안자서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찌 주시...

요 세가지를 피하셔야 합니다.

1. 운전 전후로 반드시 몸 풀기 체조
2. 차에서 가까운 포인트에 3번 이상 나눠 옮기기
3. 의자 설치에 만전을 기하고 챔질이나 미끼 갈아낄 때 반드시 일어나서 하기 등
윗분들 좋은글 많이 써 주셧네요.
디스크에 허리근육강화운동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건 자세입니다.

허리뼈는 앞쪽으로 곡선을 그리는데 대부분 허리를 숙이고 장시간 앉아있거나 숙여서 일을하기때문에 뒤쪽으로 장시간 휘어지게
해서 허리뼈사이에 디스크가 뒤쪽으로 조금씩 탈출되어서 옵니다.
오랜시간 허리를 숙이고 계셧다면 한번씩 기지개도 펴시고 윗분들처럼 좌우 몸통운동도 하시고 움직여주시는게 좋습니다.

조금도움되는것은 원통모양의 조그만 쿠션하나사셔서 낚시의자나 운전석의자의 허리부분에 설치해놓으면 좋아요.
수술 필요한 경우는 10%정도일텐데요
젊은나이에 수술을 택하다니 평생 후회할것같네요
20대중반에 허리가 안좋아 가만히 서있지도 못할지경이었습니다.
입원해서 mri촬영하고 상태보더니 수술권하더군요
그당시 죽고싶을정도로 아팠기에 할까하다 허리관련된 서적을 몇권보니 수술을 권장하지않더군요
이 꽉 깨물고 물리치료,스트레칭,걷기등등 몇달하니 진통제 없이도 일상생활 가능해지더군요
그때부터 등산,산악자전거,수영등 허리 좋은 운동 많이했네요
체중은 늘 일정하게 유지하고요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흡연이 디스크에도 좋지 않다는데 살만해지니 과거를 잊고 가끔 피고있네요

낚시는 몇년간 접고 다른 취미 가져보세요
아시죠? 낚시는 무릎,허리,관절에 안좋습니다
낚시하다가도 가끔씩 일어나 스트레칭하고 입질없는 시간대엔 주변 걸어다닙니다
저도 가는 병원 마다 수술하자고 하는데 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오로직 운동...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아프기도 했지만, 지금은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수술후에도 몸조리 잘하면서 건강관리 하세요.
운동은 헬스, 등산, 걷기 3종 (그러고 보니 다 걷는게 주력이네요 ^^*)
허리운동이 중요합니다.
20년쯤전에 디스크 판정 받았습니다 얼마나 심했던지 엉덩이 부터해서 장딴지 종아리 나중에는 발가락끝까지 저리더군요
겉다가 다리에 힘이 없어 앞으로 고꾸라진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침도맞아보고 물리치료도 해보고 지압도 받아보고
뒤로엎드려서 머리부터 발까지 거의100여방이나되는 전기침도 여러차례 맞아보고 자칭 허리 디스크 전문 도사라는 사기꾼 한테 당해서 100만원이나주고 몇푼되지도 않을 전기장판같은것을 구입해서 여름철에도 땀뻘뻘 흘리면서 뚤뚤말고 자고 이양반이 무슨 시멘트 가루같은것을 또팔아묵으면서 뜨거운물에 풀어서 매일 2시간식 발을 담그면 발가락 저리는게 깜쪽같이 낳아 진다고 해서 그짖도 해보고 그외 이짖저짖 다해봐도 별다른 치료법이 없더군요 디스크는 세월이 약이라고 지금은 디스크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무뎌지나 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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