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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이번주는 일관계로 영천입니다
점심먹고 나니 나른함에 치를 떨어보며 조용히 잠깨우러 친구를 불러봅니다
친구야~~~~~~
은둔자2 11-09-28 14:35
지는 마 가심이 없심더
c컵이라에
FishingLife 11-09-28 15:26
못안에달님.....
저의 일천한 낚시지식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질문을 주시네요...
사실 저는 봉돌크기를 잘 모릅니다..바늘 크기도 영 헛갈립니다..
대충 말씀드리면 완두콩 2개만한 정도 크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에고 창피해라....
못안에달 11-09-28 15:45
하늘님...
6호..
찌재료는?
찌톱색깔과 길이는?
찌 몸통 형태는?
관통형으로?
찌다리 마감은?
찌다리 길이는?
찌 몸통 색갈은?
....몇개나....에효...
파트린느 11-09-28 16:47
역시 특수요원은 맘쓰는게 다르시구나.
은둔자2 11-09-28 16:55
못따루님 비늘님 한번에 대 50대 폅니다
붕어우리 11-09-28 16:58
누버있어봐 부대는 누버서 찌를 봐야 한께 장찌가 필요헌디....
誠敬信 11-09-28 17:18
친구 이야기에서 갑자기 찌 이야기로?
ㅋㅋㅋ
마음속 친구 그딴거 필요 없다?
찌하나면 끝이다?
농담인거 아시죠?
오늘 영 심사가 뒤틀려서 그런가 봐요
나쁜넘의 시키 소액재판청구하고 왔거든요
돈이 웬수 맞는것 같습니다
카사노붕 11-09-28 18:19
감사합니다
전 호수 상관없습니다
낚수도 못하는 넘이 무엇을 탓하기도 싫어서...
못달님!!! 잘쓸께요
못달님과 가슴으로 느끼는 칭구가 되고싶은데 배부터 느껴지니 우짜면 좋지요?????!!!!!
놀~~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