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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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센티멘탈해짐시롱,
바바리코트깃을 여미고 낙엽지는 거리를 고독을 잘근잘근 씹으면서 걷고 싶은디,
여기다 보슬비까지 쫙 내려주믄
으메, 이것은 완전 끝장이여유.
이런날 머리속에 어른거리는 여인이 없다믄 남자가 아니어유
고독과 그리움의 뒷끝에 어른거리는 얼굴
휀님들 첫사랑 이야기좀 혀줘요.
권형 11-10-14 12:25
뭘!!
잘근잘근 씹어요 씹긴??
제가 치아가 부실해서 원~~~ㅎ
"붕어우리"님 부터 풀어봐라!!~~~~ 풀어봐라!!!~~~~~ 으~~쌰~ 으~~쌰~
붕어우리 11-10-14 12:27
지도 검열대상이어요.
이놈의 닉네임을 바꿔블든가 혀야지
요즘 재미로 엉뚱한 사진좀 올려놨더니
이번에 올려놓은 개사진 압권이었다고 하데요.
전번에 전화 받을때 붕어우립니다. 헌것이 아이디가 유출된거 같어요.
하얀비늘 11-10-14 12:28
이제 단수를 높이는군요.ㅜㅜ
절때루 말못하지... 또 첫사랑 야기 쓰면 캡처해서 울 마눌님에게 꼰지른다꼬 협박할려고 그러쥬?
저번에 워낙 당해서리...안 속아유~~ㅜㅜ
진우아범 11-10-14 12:45
어제는 야간근무 갔다온겨~~~
붕어와춤을 11-10-14 12:51
애무부 장관님요 말보다 행동으로~~~~~~~~~~~
못안에달 11-10-14 12:52
첫사랑을 올 만난당께요....
붕어우리 11-10-14 16:23
둔자네도 검열 대상인가 보네요
송애 11-10-14 16:35
회원님들 답글 보니...........
연애 한번도 못해보고 ? 사모님과 결혼 하신분들만 월척에 다~모였나 봅니다.ㅋㅋㅋㅋㅋ
울 마눌 밤마다 월척지 자개판 검열합니다요...
괜시리 끌적 거렸다가는... 내일부터 마~이 피곤해질것 같아서리....지는 패~스 ..
그라지말구 우리님 부터 함 풀어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