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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 - 어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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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에서 남편을 하늘처럼 섬기며 사는 아낙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간통죄로 고소되어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검 사 : 아주머니, 왜 착실한 남편을 두고 그딴 짓을 했어요? 그것도 딴 사람이 아닌 남편의 친구하고… 한 번 말씀 해 보세요. 아지매 : 예…… 지난 번에 점심먹구 가만히 누워 있는디~~ 제 남푠 친구라고 하믄서 헐 말 있응게 지금 퍼뜩 ○○모텔로 오라고 하잖여유. 검 사 : 아니 외간 남자가 오란다고 모텔까지 갑니까? 아지매 : 하늘같은 남푠의 친구는 또 하늘과 마찬가지 아님감유? 검 사 : 그럼 갔으면 얘기만 듣고 올 일이지 왜 그짓을 했어요? 아지매 : 지두 그럴려고 했지유~~ 근데 하늘의 친구인 그분이 저를 보더니 "아짐씨!! 참~ 아름답습니다." 하믄서 제 손을 잡앗시유. 그러믄서 한 번 달라고 하대유. 검 사 : 아주머니!! 아니 달란다고 아무나 막 줍니까? 아지매 : 그럼 어찌 안 주남유? 남푠의 친구니께 역시 하늘과 동격(同格) 아닌감유? 그라고~ 없는 거 달라는 것도 아니구유. 또 어디 있는지 빤~히 알고 달라고 하는디 어찌 안주남유~~ 사람이 그라는기 아녀유, 이웃지간에……… 그래서 딱 한 번 줬시유. 검 사 : 어허~ 아주머니~~ 남편 아닌 사람과 그런 거 하는 게 바로 간통이라는 겁니다.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구형합니다. 아주머니, 한참 눈을 껌뻑껌뻑하더니 하는 말~~ . . . . . . . . . . . . . . . . . . . . . . . . . “선상님!!! 근디 내 거시기를 언제부터 나라에서 관리 했대유????” ■
간통  어떡해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애매하긴 하네요
그쵸?
순진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먼 뜻인지?? 멀까요??
맘좋은 아줌마네요^^
ㅋㅋㅋ 악동님도 이런글 올리시네요

감기조심하세요~^^
ㅋㅋ!
인심좋은 아지메 골때리네요.
대략난감이네요.
ㅋㅋ

갈수록 금낚증세가 심해지누만유

조심하서유

클나유
이런 내가 니~~다음이가~~
고마하소~~

낄때 안낄때 구분을 못하노..
ㅋㅋ 사진처럼 되지않으려면 몽디 조심해야긋네요 ㅋㅋ

악동님요~잼나게 보고갑니더 ㅎㅎ
나라에서

아줌씨 그 거시기를

관리하믄 안돼지유?

그쵸?
내일은 더 재미있는것 올리겠습니다

아마도 **가 들어갈겁니다
국가에서 관리하면

공용 인감요?
고소공포증 있어서 그런지 ㅎㅎ

아찔 한데요 ㅠㅠ ㅎㅎ
?????????????????

당췌?

왜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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