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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곁으로 떠나셨습니다...
일요일오전 그토록 그리워하시든 두분을 함께 모셨습니다.
평소 아버님의 유언이 먼저가신 어머님과의 합장을 원하셨기에 그리하였습니다.
어제 삼우제를 지내고 아직 탈상은 하지 않았지만
조문과 댓글 문자로 격려해주신 많은 월척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인사 올립니다...
상중에 문상오셔서 위로의말 전해주신 여러 월척 선, 후배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야월백수님, 빼빼로님, 안계장터님, 산골붕어님, 붕어와춤을님, 케미히야님
탱이님, 물찬제비님, 못안에달님, 즐겨찾기님, 장커피님, 정조사님, 난공불락님, 엽기붕어님
애무부장관님, 대박님, 정훈이님, 로운이님, 부메랑님, 불타는연장님, 류군님, 아침고요님
사면초과님, 배붕님 그리고 2080조우회 회원님들 상중에 경황이없어 제대로 인사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댓글로 문자로 위로의 말씀 전해주신 여러 월척 선, 후배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마음으로 전해주신 따뜻한 위로의 인사는 살면서 두고 두고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물팀 새벽정신 배상
月下 11-11-23 11:54
지난 대백회때 애쓰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선친께서도 그리시던 어머님 곁에서
평안하게 영면하시리라 믿습니다
새벽정신님을 포함해서 가족분들
맘 추스리시고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쌍마™ 11-11-23 12:11
좋은곳에서 어머님,아버님께서 함께
계실거라는 위로에 마음 전합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마음이시겠지만
마음추스리시고 일상에서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시한번 명복을 비옵니다
확률 11-11-23 12:56
35년간 혼자 계셨으니 새벽정신님 마음이 더 애절하실것 같습니다.
그 아픔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좋은곳에서 어머님과 같이 계실것이라 위안 삼으시고
마음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독사골붕어 11-11-23 13:29
35년을 홀로사시며 어머님을 그리워하신 아버님에 사랑이 존경스럽고 애절하여
댓글을 올리기가 힘들군요..
평안한곳에서 두분 영면하시옵고
새벽정신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물골™태연아빠 11-11-23 17:44
큰일 치르시느라 마음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부디 기운 차리시고, 마음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그간의 마음쓰심이 보여집니다...새벽정신님 힘내세요!!
달빛노을 11-11-23 18:33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 부모님 하늘나라에서 평안 하시라라 믿습니다
새벽정신님!!! 힘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정 꾸려가시는 것이
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일일라 생각합니다.
마음, 건강 잘추스리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제작자 11-11-23 19:43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마음으로야 영전에 문상을 올리고자 하였으나 그 또한
예가 아닐것 같아 머뭇거렸나 봅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일상에서 뵈올날을 그립니다.
빼빼로 11-11-23 20:01
비통한 슬픈 마음이야 이루말할수가 없겠습니다만.
아버님께서는 평안하게 영면하실것입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잔잔한 슬픔을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따뜻한 마음에 위로를 올립니다~
케미히야 11-11-23 22:01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직접찾아뵙고 슬픔을 함께 해야했는데,
죄송합니다
아버님좋은곳 영면하셨을겁니다
힘내세요..
열심히 살아가는게 보답 이겠죠.
대사 치루시느라 병은 얻지 않으셨는지요.
발인 지켜보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