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같이 열씨미 고기 구워봐요 ~ 따라쟁이 3편

    정원 / / Hit : 1862 본문+댓글추천 : 0

    freebd_06374140.jpg

    공간사랑™ 12-01-19 18:44
    고기를 그닥 좋아 하진 않지만...

    침이 꼴깍 넘어 갑니다..

    구운 마늘과 함께 먹는 쇠고기 맛이 상상되네요...

    전 소머리 국밥에 밥 말아 먹었습니다 ㅎㅎ
    은둔자2 12-01-19 18:52
    아 ..속쓰려
    고기보니 입에 침이 고입니다
    우짜노 12-01-19 19:49
    아~~
    배고파요^^
    전북김제꾼 12-01-19 19:49
    캭,,ㅎㅎ

    저는 오늘 저녁 ㅎ 갈비살 먹었더니 ㅎㅎ


    별로

    그래도 스테끼ㅎㅎ

    침고이네요 ㅎ
    빼빼로 12-01-19 19:57
    고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아내와 아들 내 때문에 음식도 바꿔버렸지요.

    육식 체질이라 주로 아주좋은 한우 등심만으로 일주일에 3~4번을 구워먹습니다.

    고기는 야체와 함께 먹어면 쇠고기 특유에 향에 맛을 느낄수가 없었서 오래동안 야체는 안먹고 고기와 마늘 고추만 먹었지요.

    사실은 육류위주에 식사를 30년을 즐기다보니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에 걱정이 돼더군요.

    육류 위주에 식사가요.

    요즘은 야채와같이 먹습니다.

    처음에는 야채와 쇠고기와에 적응이 쉽지가 않더군요.

    야채는 고기에 향과 육질에 맛을 못느끼는 지금은 깻잎 상추 고추 마늘 블루커리 케일 양파등등 이제는 입맛이 맞아들어갑니다.

    몆일전에 스테이크를 해 먹자는 아들 때문에 귀찬다고 말했는데.

    나에게는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미끄럽고 구수한 육즙이 입에 고이네요~

    가족과함께 명절 잘보내십시요~
    무뉘만조사 12-01-19 20:12
    엥! 곱창묵고 왔는 데~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ㅠㅠ

    참! 맛나게 생겼는 디 우짜까요잉.

    정원님두 명절 잘보내세요.
    붕애성아 12-01-19 20:38
    금방 밥 먹었는디~
    침이 고이네~?

    대명절 설 잘지내시고
    임진년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항운과 함께하시길 빌너요


    건강하세요~
    권형 12-01-19 20:44
    제발!!!!

    이런 "만행"??은 하지 맙시다요.ㅎㅎㅎ

    안녕하시죠...씨-__^익
    감사해유 12-01-19 21:14
    천지사방에 염장,,,,이네요.

    아흐,,,
    악어이빨 12-01-19 21:16
    담에는 소한마리 잡아서

    올리실려나,,,ㅎ

    입에 침닦고 갑니다~~
    잠못자는악동 12-01-19 21:24
    정원님 주소 쪽지 드리면 되지요

    금방 저녁 먹었는데

    식욕이 급 땡깁니다
    붕어와춤을 12-01-19 22:44
    캬 멋집니다.

    성질 급한 한국사람

    센불에 팍팍 익어야 고기굽는 맛이나니
    케미히야 12-01-19 23:13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저도 지난주 일요일 영동에서 묵었습니다,.

    맛이,,캬~~ 끝내줘요,,
    산골붕어 12-01-20 00:01
    맛나 보입니다

    정원님 명절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도합25단꾼 12-01-20 00:04
    정원님요리솜씨가끝내주는걸로보아. 청정원 쪽에서일하시나요? ㅎ ㅎ
    못안에달 12-01-20 09:48
    에이징...즉 숙성을하는 이유는

    고기안에 성분 변화입니다...(성분이 생각나지않아 정확하게는...)

    수분과 고기성분이 뭉쳐져 육질을 찰지고 단맛을 느끼게 하여준답니다

    붉은색의 육색이 약간 검은빛을 띄게 되는데

    검은갈색을 띄게 되면 가장 이상적인 숙성단계라고 합니다

    육식을 많이하는 미국 유럽에서는 도체된 고기가 3일이상 숙성이 되지 않으면 법으로 유통금지를 시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