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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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낚시 다녀온후 뜨뜻한 구들목에서 취침준비중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마눌님 화장대에서 화장 지우는 중
모니 모니 해도 마눌 궁딩이에 뽀짝 대고 집에서 자는게 최곤데 ..
토요일 기숙사에서 집에 온 아들
엄마 .. 나 엄마랑 잘래
저눔 시끼가 .......
일요일
여전히 몸도 마음도 사기충전
오늘은 기필코 ...
그런데 내일 입학할 고등학교 면접인 딸아이
엄마 .. 나 오늘 엄마 .아빠랑 잘래
저눔 시끼가 ...
예서 포기할수 없다싶어
넌 임마 자다보면 발을 아빠 입에 물리고 자잖어
잠꼬대 심해서 안돼
넌 네방에서 자
바로 그때 울마눌
당신은 거실 가서 자 ...
윽 .............................
요즘 수도 정진중인 깨끗한 육신으로
나무아미타불 ....목탁하나 보내주소
물골™태연아빠 11-12-20 10:37
ㅎㅎㅎㅎ...^^
저눔 시키가~~~~~
거실에서 밤새 뒹굴 뒹굴 텐트치고 놀았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염장리에서~~~~~
하얀비늘 11-12-20 10:55
키키...둔자님 아범선배님이 전기 연결했싱게 요루와유.
내가 껴안꼬 잘랑게.ㅋ
한강붕어 11-12-20 10:56
제딸은 고2인데도 항상 엄마옆에 안자면 잠 못잡니다.
오늘 보니 아침밥도 떠 먹여 주더군요 ㅠ.ㅠ.
시집이나 가야 뭘 해도 할수 있을듯 하네요 .
동대문낚시왕 11-12-20 10:58
아이고 배야 ~~ 저도 요즘엔 아들넘이랑 둘이 침대서 잡니다 ㅜㅜ 지밍 ~~ 딸래미랑 마눌님은 거실에 나가서 자고 ㅜㅜ
아들넘 잠버릇이 너무심해서 ㅜㅜ
장커피 11-12-20 14:29
저 ㄴ ㅗ 시키
붕애엉아 11-12-20 16:47
사리 나오것네유~~ㅋㅋ
아직도 성공(?)못한겨...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