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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명의 사례

    거친사내 / / Hit : 2215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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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챔질고수 11-10-04 18:39
    이름놓고 웃으면 안되지만 부모님들이 원망스럽겠습니다..ㅎㅎ
    거친사내 11-10-04 18:43
    고수님 저도 이름좀 그래요..ㅠ_ㅠ 이름만 가지고 보면 다 여잔줄 알고...

    특히 학교다닐때 출석 부르면 당연 여잔줄 알았는대 남자인 제가 손을 드니..

    놀래더라구요~ 좋은 저녘 보내시고 ~ 이만 가겠습니다~
    소요 11-10-04 18:49
    재미로 지었을까요? 아니면 깊은뜻을 담고 있을까요?

    가끔 이상한 이름들 보면 진짜 궁금하기는 합니다
    붕애성아 11-10-04 19:28
    안테나씨나 육백만불씨는 부모 원망해도 되겠습니다.

    차씨나 도범씨는 아닐수도 있겠구요

    제 동창중에도 순희 동순등이 있었어요

    부르다보니 익숙해져서 괜찮던데요?
    논개 11-10-04 19:32
    참~~

    쫌 그렇네요.^^;

    그래도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인데...

    석을년,강도범,안테나,ㅎㅎㅎ

    그분들 앞에서 웃으면 괜시리 미안해 지겠네요.ㅋㅋㅋ
    붕어와춤을 11-10-05 09:38
    속으로 웃고 갑니다. 으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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