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헛챔질고수 11-10-04 18:39
이름놓고 웃으면 안되지만 부모님들이 원망스럽겠습니다..ㅎㅎ
거친사내 11-10-04 18:43
고수님 저도 이름좀 그래요..ㅠ_ㅠ 이름만 가지고 보면 다 여잔줄 알고...
특히 학교다닐때 출석 부르면 당연 여잔줄 알았는대 남자인 제가 손을 드니..
놀래더라구요~ 좋은 저녘 보내시고 ~ 이만 가겠습니다~
붕애성아 11-10-04 19:28
안테나씨나 육백만불씨는 부모 원망해도 되겠습니다.
차씨나 도범씨는 아닐수도 있겠구요
제 동창중에도 순희 동순등이 있었어요
부르다보니 익숙해져서 괜찮던데요?
붕어와춤을 11-10-05 09:38
속으로 웃고 갑니다. 으 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