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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챔질고수 11-09-16 11:16
저도 예전생각하면..
담배피는 아버지가 싫었고 술마시는 아버지가 싫었고..
어머님을 힘들게하시는 아버님이 싫었답니다..
지금현재 제가 와이프에게 그런 행동을 하고있어 힘들게 하고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못안에달 11-09-16 11:46
한문 써시는 아자씨~~~
머라캐도 소주잔이 최곤겨~~~~
어제 넘 달렸나...배가....
교대곱창...사람 디따 많은데요...
먹다가 대구생각이...
4만5처넌...에효...대구가면 2만5처넌에 양도 더 많고 생곱창,대창으로...
설 사람들은 모를껴.....
月下 11-09-16 11:53
거기 비싸요~
그래도 워낙 유명세가 있어서 손님은 바글바글!
제 돈내고는 절대 안가는 집이라죠~
맛없기로 유명한 대구(대구분들 지송합니다 ^^)에서
그래도 막창은 싸고 맛있기로 유명한것으로 압니다
서울에서 먹는 소곱창은 한우값에 못지 않지요~
글고 저는 아버지 싫어 안했는데
당신 소신대로 신념대로 사신 삶에 대해 존중한답니다
다만, 그런 연유로 힘들게 지내신게 안타까웠댔죠..
이번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