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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우리 11-08-25 15:25
다시 뭉치시면 얼마나 즐거운 해후가 될까요.
맘 먹으시고 좋은곳 물색하셔서, 수소문 해서라도 다 모아서
동출한번 하세요.
상상만해도 제마음이 다 설레네요.
노보갑 11-08-25 15:47
추억속의 사진이네요 연락이돼시면 물가에서 만남의 자리를 만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FishingLife 11-08-25 15:52
반월 1,2,3호 수로같네요....고잔동이라면...
지금은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됐고요....수로자리는 단독주택 단지가 바뀌었습니다.
옆에 있던 붉은섬 낚시터는 상가단지가 되었네요....
한점 11-08-25 16:01
지금은 연락이 안되고요 동창들만나면 수소문 함 해봐야겠어요. ^^
피싱라이프님 거가 거 맞는거같습니다. 가지수로가 길게 안쪽으로 몇개연결되어있었구요. 고잔역 뒷편으로 20분정도 걸어들어가다보면 나오는 수로였습니다. 가는길에 좌측으로 낚시터 하나있었구요.
ㅡㅡ 11-08-25 16:04
어이쿠 신발이 나X키......을마나 신고 싶었던 신인가...........상류층이셨나 봅니다
수아 11-08-25 16:25
아~스마트폰오류 너무 심하네요ㅜㅜ 한점님 조우님과 진한우정이 사진속에서도 묻어나오네요 꼭~꼭~!! 어디에선가 조우님이 이사진을 보시길 바래봅니다
4짜혹부리 11-08-25 20:07
94년도면 지금은 30대 중반이시네요 ㅎㅎ 저도 그 땐 대학생이었는데..
학교 뒤 조그마한 저수지 땡땡이 치고 낚시하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ㅎ
농담이구요
저도 그 시절에 낚시에 관심은 많았는데
제대로 다니지는 못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서야 매형따라 다녔더랬죠~
옛친구들과 좋은 자리 한번 가져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