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목부작 꽃이 피기 시작했었지요...
이젠 완전히 개화하여 은은한 난향을 흘려주고 있습니다.
다음주까지는 꽃을 간직하고 난향을 나누어 줄것 같습니다.
다른 목부작들은 지금 한참 꽃대를 밀어올리고 있어,
다음주에 한가지 정도는 꽃을 피울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 '옥금강'입니다.
묶은둥이 옥금강이었는데, 관리가 부실했던지 상태가 나빠져
올봄 4개로 분주하여 화분으로 2개 만들고,
2개는 목부작으로 만들었는데,
그중 화분이 먼저 꽃을 보여주네요.
목부작에 올린 녀석도 다음 주말쯤이면 꽃을 피울것 같습니다.
늘 풍성한 꽃을 보여주는 '동출도'입니다.
5개의 꽃대가 올라와 오늘 아침 드디어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5개의 꽃대가 다 피어나면 소복한 눈이 내린듯 예쁜녀석입니다.
오늘 저녁부터는 그윽한 향을 선물해줄 겁니다.
욘석은 사무실에서 관리중인 '화천'입니다.
4개의 꽃대중 1개가 먼저 꽃을 피웠습니다.
출근길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그윽한 향을 선물해주는 녀석입니다.
사무실의 풍란들은 이제 꽃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여,
7월 둘째주부터 본격적으로 꽃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35개의 부귀란 화분과, 26개의 목부작~
올해는 절반이상이 꽃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 녀석들은 열심히 자라 내년에는 꽃을 보여 줄거고,
작년에 꽃을 보여주었던 녀석들중 2~3개는 올해 꽃을 보여주지 않을 모양입니다.
아직까지 꽃대를 보여주지 않네요...ㅡ.,ㅡ
향이 느껴지지 않는다구요?
폰이 꼬져서 그런겁니다....ㅎ
날이 개어 해가 나왓네요.
남은 오후시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주말 출조하시는분들~
큰입질들 보시고,
평군조과로 귀가 하시길 바랍니다.^^
꼬져서....
바까 주세요.
정말 예쁘게 키우셨습니다^^
택배로 쫌 어케 배송가능할까요...
노지사랑님 감사합니다~~
꽃이 좋네요
구경은 잘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