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시대 대수및 받침틀 갯수에 자리를 정하시는지요
우리 낙시인이 선호하는 자리는 있기 마련 입니다
예전 25년전즈음 대구대앞 문천지 .그때만 해도
다대편성 대물낙시는 없었습니다......
대물낙시인의 장짐과 뽀대.접근의 펀리성 .
여러 이유가 있겠지요..장짐에 대물가방
일률적인 받침틀의갯수..꽉채워야만 낙시하는 맛이 나지요
한구녕만 잘파도 월급에 준척까지 수십마리 나오는
귀한 구녕이 존재 했습니다...외대 일침은 아니더라도
타성에 젓어 받침틀 갯수에 맞추어 자리를 정하지는 않았는지
뒤돌아 봅니다..다대 다수확은 길목낙시 이기도 하지만
예전 생각이나서 적어 봅니다...
좋은 구녕은 많은 낙시대를 필요로 하지 않을거 같아서 ..주절..주절 해봅니다
촌부의 넉넉한 마음도 귀해지고 (자업자득...? )대풍 맞이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유유자적해서 한컷 해본 사진 올립니다
받침틀이 하나라도 비워지게 되면
허전한 마음이 들어서 받침틀뭉치 갯수에
맞는자리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직 멀었나 봅니다
사진에 풍경 아주 편안한 마음을 주네요
예전 최고12대까지 펴고 낚시하다가
이제 많이 펴면 8대..보통6~7대정도 펴게 되네요~~
가급적 주요 포인트만 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철수 속도가 좀 빨라졌습니다~~~~^^
그 시절이면 저는 항상 부체꼴로 5대를 펴던시절이네요~
요즘은 수초구녕 좋다고 다 넣지는 않습니다.ㅎㅎ
8대가 저에게는 제일 적정이고 편안합니다.
최고에 시즌에 대구리 하이소~
구녕을 찾아 해맨다(노린다) ㅎㅎ
저도 구녕에 관한 예전일이 떠오름니다
해남 개초지에서
나의 레이다에 포착된 구멍을 발견하고,
나름대로 구멍을 다듬다 보니,2대 이상은 작업을 하더라도 피기가 불가능 하더 군요
2대로만 낚시 하기도 뭐 하고 해서,
근처에 나름대로 괞찬게 보이는 곳에 전을 펼쳤습니다
결과는 2대만 핀 곳보다 마릿수와 씨알에서 절반패 했습니다
그떄 느낀것은
한대만 필수 있는 구멍이 그 곳에서 최고라면 거기를 노려라~... 입니다
하지만 무언가 느꼈음에도, 아직도
의미없는 겻가지대를 필떄도 많고
심지어는 캐미를 맞추려고 더 피기도 합니다 ㅎㅎ
저도 멀었나 봅니다 2
선배님의 너그러운 너털웃음처럼
유유자적한 글귀 잘읽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많이펴봐야5대.보통이3대입니다~제가 가진게 5대가 전부거든요^^;;
대물 다대낚시 넘들 하는것 보고 욕심좀 내보다가
이젠 완전 마음 접었습니다
유료터는 1대만 노지는 5대 안 넘길려고
아예 받침틀을 일부러 5단으로 샀습니다.
현제 맘 같으면 낚시끝날때까지 이대로 밀고 가고 싶은데
혹시 앞으로 또 맘이 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물낚시란 장르는 없다고 보는 이중 1인 입니다.
떡밥에도...다대편성을 할수 있고.[옥수수 다대 편성 하는 놈이라]다른 쟝르도 다대편성 할수 있다고 보는 1인인지라..
다대편성에 첫째 이유는...새우..메주콩...옥수수..등등을..가장 잘 취하는 패턴을 찾기위함이라 해얄듯.
다대 편성후...가장 잘 나오는 자리...그곳만..집중 공략 하게 되더라구요..
적어도 전 그렇게...펴턴 파익을 합니다.
쌍포...외대일침..다대편성...다를게 없다고 봄니다..
어떤..체비법이냐...어떤 미끼로 공략을 하냐...에 차이일뿐..
어떤 포인트에 앉아서...어떻게 대 드리우냐는..조사님들에...몫인거죠^^
더러 대에 따라 구멍에 맞춰 들쑥날쑥 펴는 아나로그 방식인 땅꽂이도 필요하답니다
그거 마음데로 되는거 아니죠
10대로 자동빵 뭔가 부족해서 14대로 갑니다.
허접조사는 걍 대충 앉아서
별 고민없이 합니다
그래서 늘지도 않나 봅니다 ^^
좌우지당간 구녕은 수초직공낚시 하믄서 봉돌 크기를 한뼘 크기로 벌릴 때 맛이 죽깁니닷~^^
저 이 댓글쓰믄 딱~ 만점이여라~*^^*
비늘님 말씀대로 쓰고보니 좀 거시기 하네요^^
최소한의 작업으로 한두대 더늘릴수있을때만늘립니다
그렇치안을때는 5대건 6대건 상황에 맞게 대를폅니다 ^^
만이필땐 10대까지..ㅋㅋ 덜덜..ㅋㅋ
조과는 6대필때가 가장좋은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