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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어버렸네요
그러기나 말기나 대폅니다
걍 마대 한장 담가 뒀을 뿐인데.......말들이 많습니다
뭐지?뭐들었지?
붕언강? 큰늠인가 아녀 잉얼거여
에이 구구리 몇마리 들었긋제
하다하다 빈자루 폼으로 담가뒀단 말까지 나오네요
확깝니다
시원하십니까?
이런이런! 눈으로 보고도 또 말들이 많으십니다
에이 ~ 당신 잡은거 맞아? 아녀 시장에서 사왔긋제...
맞심더 사온거 맞고요 넘잡은거가꼬 폼잡아 미안합니더 ㅎㅎ
채바바 12-02-02 08:18
재탕사진으로 횐님들 식상하게 해드려 송구합니다만 ...
법에서도 불확실한 것은 피고의 이익이라 했지요
왠만한건 웃으며 봐주는 따뜻한 월척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해유 12-02-02 08:30
어떤님은 자작허연괴기가방을 거시기로 맹그시더니
이번엔 거시기살림망이네유,,
유행타건네유,,,거시기가방,,거시기살림망,,,
담엔 거시기로 머가 나올지도 궁금하네유,,,
쌀쌀하다구 그러네유,,,
건강한 끝물겨울 즐기세유,,,켕
동대문낚시왕 12-02-02 08:30
ㅎㅎ 확 밝히셨네요 ^^
빼빼로 12-02-02 08:54
채바바님예~확실이 확~~~까삔네요~ㅎㅎㅎ
이슈를 제시한 사람이 확~까삐마 최고에 정답인데 말입니다.
심심하면 등장하는 설~설~누군간 월척지 들여다 보면서 참 재미있어하겠네요~
편안한 월척지에 자기에 개인 욕심으로 니편"내편 요고 만큼은 이번 기회에 뿌리를 확~뽑아버려야지요~
대구경북에 최고에 추위입니다.
옥체보존하십시요~
진우아범 12-02-02 13:23
채바바님
지는 두개밖에없는디요
마~확까부렀다가는 마눌한테 쫒겨납니다
내가 달고는 다니는디 내것이아니고
소유권이 마눌한테 차압당해서리....ㅎㅎ
무탈허시쥬~
물찬o제비 12-02-02 13:59
선배님 오늘 날이 엄청 춥습니다
집사람 시장 보는데 운전만 해 주고
추버서 한의원에는 못가고 집에 버떡 들어왔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虛舟 12-02-02 14:07
바둑돌에 비유되는 까마귀와 백로, 烏鷺는 手談을 나눌 뿐 말이 없는데 훈수뜨는 이는 공연히 바쁘더군요.
,
사람들은 겉과 속, 검은 것과 흰 것으로 나눕니다만, 까마귀와 백로도 제 정체성으로 사는 것이 아닐까요.
여튼,,,,, 저 마대자루에는 아마도, 이무기가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산골붕어 12-02-02 15:23
우째 딸랑 한대 펴놓고는
대물붕숙이를 숨겨 놓어신답니까
두번째 사진 좌측 마대사진이랑
물속에 담궈놓은 마대랑 틀리잖아요
솔직히 말씀 해보세유....켁...
날이 찹습니다 건강 챙기십시요
사랑하는 우리월님들
빙판길 안전운전 안전보행 하시고
오늘 하루 행복한 월척지 나들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