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랑 마트를 갔었습니다
카트를 밀며
아내 뒤를 쫄~랑 쫄~랑 따라다니 던 중
건너편 아리따운 미씨 줌마와 눈이 마주쳤는데
순간 서로 깜짝⊙●⊙ ~~ ! ! !
어디선가 한번쯤 만났고 예기도 한것같은데ᆞᆞᆞ
기억을 되살리려 다시 한번 쳐다보니
그쪽도 뭔가 생각 하는듯
분명히 기억속에 남아 있는 얼굴인데
어디서 뭣 땜시 만났는지는 기억이 ᆞᆞᆞ
하루 지난 지금까지도 . . . .
으~~~따~~ ! !
궁금해 미치것슈⊙●⊙
에 ~~궁~~ ! ! !
옆에 무써븐 마눌만 없어도 가서 확인 하는건데 ㅠ ㅠ
기억 너머의 그녀
지나가는꾼 / / Hit : 6003 본문+댓글추천 : 0
티켓 시간당 이만원
다들 직장 동료들 이고
티켓은 극장 티켓 만 구입해봐서 아닌것 같고
분명히 아는 얼굴인데ᆞᆞᆞ
전 그런 경우가 없어서요.
그것두 아닌데~~ ? ?
그럼 혹 전생의 아내 ♀ ♀
그럼 지는 전생으로 돌아 갈래유 ♪ ♪ ♪
지나가는 여자 였습니다
그쪽도 깜짝 놀라 순간 서로 레이져가 ᆞᆞᆞ
오늘 마트 또 가 봐야 것습니다
내일도 모래도
아~~싸~~~
무료하던 삶에 활력이 생겼따☆★☆
설 준비는 내가 다 알아서 살께" 요래 아내에게 문자 보냈네요
아~~잉~~ !! 고마버" 요래 답장이 ㅋ ㅋ ㅋ
공식적으로 허락받고 설 준비하러 마트 가는겁니데이
쬐금씩 쬐금씩 하루에 두번씩 마트에. . .
그녀가 보고 싶어 가는것 절대루 아닙니데이
머리가 나빠 빼먹은 것이 있어 다시 가는 겁니다 ㅎ ㅎ
잠복 근무 하세요.
대목이라 사람도 많턴데
오늘 부터 대 펴고 장박낚시 들어 갑니다
이젠 기억이 돌아 오셨으니 당연히 아삼아삼~하실겁니다
그녀는 분맹히 기억햐ㅡ있을겁니다
그때으 추억을~~~
문경 미씨가 여 (풍기) 까지 와서 장을 ᆞᆞᆞ
로데오님 말 처럼
혹 6년전 그때 옆에 타고 있던 언~~년이 ! ! ? ?
풍기 하나로 마트에 갔다왔는데 ㅎㅎ
대강면 들렸다가 ^^
그냥 지나가셨지만 절때로 그냥지나가시면 안될 그녀였습니다
문앞어 텐트를 치고 기거 하셔야 되것습니다 ㅋ
와~~우~~! !
자개방 최고 얼짱 소박님이 울 동네에ᆞᆞᆞ
담 에는 연락 한번 주이소 마트 옆에 삽니다
로데오님
그래서 후회 되고 지금까지 생각 납니다
언~~~녀 언 아~~ ! ! !
절세미남이 댕겨갔으니~^^
3월달에 또갑니다~~
자게방최고얼짱~~ 픞!
시기를 쪼매 앞당기시면ᆞᆞᆞ
그때 까지 어떻게 기다려유●&●
아~~ ! !
혹시 그동안 얼굴 쪼매 고치고 오시려구요
두 번 다시는 그 마트에 오지 않는다에 한 표 살짜기 누르고
휘리리리릭~~~~~~~~~)) 텨~~~~)) 3=3=3=3=3=3=3=
다시는 오지 않는다고요 ? ? ?
아닌데 ᆞᆞᆞ
흘낏 카트 품목을 보니 평범한 주부의 저녁 거리 정도 이던데ᆞᆞᆞ
그래서 아~~ ! !
언~~년이는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구나 희망을ᆞᆞ
끌려가신적 읍시신감유~~^♥^*??
아님 분리수거할적에 옆에 ~~ 켁 !!!!@@@
지송 ㅋㅋ
뭐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꾸 리필 된적은 많습니다만ᆢᆞ
분리 수거도 아닌듯
누가 우리 언 년이 쫌
언~~~년아 ! ! !
아무튼 꼭 다시 보고싶고 뭔가 좋은 추억이 있었던 여인 이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