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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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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초등학교 졸업식이 오늘입니다. 학부모로서 첫 졸업식 참석인거 같네요. 제가 다 설레이네요. 부쩍 커버린 아들녀석을 보면 든든합니다. 아들아! 아빠가 사랑한데이~

축하드립니다~

아드님에게도 험난한 여정의 시작이 돼겠네요..

축하와더불어 용기북돋아 주세요~
우리님! 흐믓하실겁니다.^^

아덜눔도 잘생기고 똘망지던데 중학생활도 잘 적을할거여유~
아들 졸업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늘 큰딸 유치원 예비소집 갑니다. 늙은 나이에 이게 무슨 일인지..ㅎㅎ
축하 드립니다.

아들이 커가면서 듬직한 모습에 한결 뿌듯해 집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입학이 엊그젠데 금방졸업이지요~~

이제 시작입니다 중학교올라가믄 사춘기에 학교가랴 학원가랴 ... 애는 애대로 툴툴거리고 ~~~

잘넘겨줘야 하는데 제가 한삼년 겪고나니 부처가 다되갑니다
축 졸업 ~~ ^^

기쁘시죠 ?? 요즘 졸업식에도 감동이 있을라나요 ??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 요래 막 노래 불르면서 눈물 흘리던 ..

그때 그 졸업식이 그립네요 ~ ^^

빛나는 졸업장을 받은언니께 ~~ 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합니다 ~~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잘하고 ~ 우리들도 언니뒤를 따르렵니다 ~~ ㅜㅜ
좋으시죠 우리님 입이 귀에 걸리셨넹

자제분 졸업을 멀리서나마 힘껏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뿌듯하시겠습니다

졸업의 메카 ㅎ 짜장면 한그릇 사주이소 ㅎㅎ
아들 .
졸업 축하한다
힘찬 새 출발이 되기를 ..
네 아빠 친구가
축하 드립니다

아드님의 졸업을!!
막내딸 졸업식 마치고 짜장면 먹고 사무실들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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