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일 휀님들 자제분들 수능잘보길 기원드립니다.
애구, 글쓰고 있는 지가 다 긴장이 되네요.
수험생 자녀분을 두신
먹뱅이야님, 잠자는꾼님, 초야님, 물결님, 들깨님, 이슬이와 붕어님, 5치부대병장님이하
내일 자녀분 수능치르시는 모든 휀님들께 선물드립니다.
일단 아는 문제 다맞고 찍은 문제도 다 맞으라고
100년 묵은 나뭇꾼 도끼 선물로 드리고요
.
.
원하는 대학 한번에 딱붙으라고 창평쌀엿 어마어마하게 드려요
.
.
.
진짜루, 찐짜루, 수능 잘보길 기원디려요.
아자 아자 화이팅!!!
이슬이와붕어 11-11-09 22:16
ㅎㅎㅎ도끼보니깐 무서버서
찍으머 정답 둘로쪼개지는거 아닌가 몰러유...
쌍마님 울아들 수능잘보면 권형님께 부탁드려
근사허게 함쏘겠습니더....
ps:권형님 한상차려주실꺼쥬~~~~~~
초보무사 11-11-10 02:02
제목이 긴장의 밤에 도끼가 나오니 정말 살벌했습니다...ㅎㅎ
아직 수능시험 볼려면 4년 남았네요...
고3수험생을 두신 월님님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하시는 대학 모두 진학되길 바랍니다...^^
푸근이 11-11-10 09:51
그간 고생한만큼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도끼가 넘 무서워요~~
정답이 벌벌 떨면서 일어나겠는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