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시인 윤동주님의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이란 시의 일부분입니다.
돌이켜 후회없이
앞서 달려도 서투르지 않게....매 순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깨+소금은 깨소금입니다.
깨+설탕은 무었이겠습니까?
.
.
.
.
.
.
"깨달음"이랍니다.
2012년에도 살아가며 깨소금의 고소함 마음에 담고
매사에 깨달음으로 현명하신 살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진심으로 엎드려 말씀드리건데,
월님들로 인하여 행복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권형 11-12-31 21:22
저 역시나 "소쩍새우는밤"님으로 인하여
이곳 월척지에서 행복한 한해를 보내습니다.
새해에도 소중한 인연의 끈 놓지 마시고
자주 뵙길 기원드리겠습니다...씨-__^익
얼음골붕어 11-12-31 22:16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송애 12-01-01 10:28
소밤님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아침부터 좋은글 보고갑니다.^^*
콜롬보 12-01-01 12:23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늘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밤님 새해 더욱 건강 하시고 즐거움만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