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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허수아비 아지매가 근무서고 있네여 수많은 허수아비중에
저렇게 옆에 깡통 달아놓은거는 처음봅니다 훠...이 훠...이
하시던데 기력이 쇠잔하신지 대나무 봉을 옆에 두셨네요......
장커피 12-07-09 19:24
잘계시쥬?산골선배님
물의천사 12-07-09 19:24
밤낚할때 갑자기 깡통소리울리고 허수아비가 살짝비치면...비추입니다!
산골붕어 12-07-09 19:26
장커피님 날더븐데 우리 냉커피 한잔 하까요
물의천사님 밤에 장대 메달아 건너편에서 앉았다 섯다하믄 ㅋㅋㅋ
산골붕어 12-07-09 19:55
참대물님 낙수갈때 천천히 댕기면 신기한게 마이 보입니다
샬망님은 깡통으로 두들기는거 보셨군요..산골은 처음 봤네요
한잔묵고 얼크리하게 취하면
박자맞추어 두들기며..홍도야...니아부지 어디갔노.
카시지는 않겠지요 막걸리가 농주이니 풍악과도 어울릴거 같네요
산골붕어 12-07-09 19:56
소박사님
소갈비 삶느라고 이더위에 죽어남니다.ㅋ(동족이시죠)
쌍마™ 12-07-09 20:37
선배님^^~!
뽀대나는붕어 12-07-10 05:37
^__^허수아비 오랜만에 봅니다 ㅎㅎ
물골™태연아빠 12-07-10 11:09
살짝 바랜 흑백사진 한장이 뭉클하게 만드네요...
더구나 해장님 댓글에서 눈이 뜨거워집니다...
산골붕어님 출사하시는 재미도 많으시지요?
출조와 출사 둘다 행복만 가득 얻으셨으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