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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알딸딸하게 한잔씩드시고요 머리속 낙시장면
스캔해 봅니다 낙수갈라니 번거러운 생각이 먼저 더는데
장사를 위안 삼으며 열심히 뛰어 봅니다
외대한대로 받침틀 받침대도 없이 짬낙하다가 안되면 토끼뿌고
풍광이 너무좋아 건너편에서 짬낙 미련벗고 어느각도로
넣어면 좋울까 짱구 굴려보다가 결국
결국 대를 펴고 말았습니다 둔덕따라 몇대넣고
골자리 따라 올라붙을 얕은 수심부터 깊은곳까지
공략 해보지만 결론은 배만 고푸고 뿌구리만 달려더니
아니온듯 다녀 갑니다 . 무너미까지 담수가 되길 바램니다
파트린느 12-07-06 10:53
물속에 잠긴 고목에 바늘끼면 죽어도 안빠질 것 같습니다.
비가 너무 와서 이런날 출조하는 것이 모든분들게 죄스러워 그냥 있을까 생각 중입니다.
공간사랑님 건강하세요~^^^
붕어와춤을 12-07-06 11:35
낚시 다니고 부터 배가 너무 나오네요 에효
소박사™ 12-07-06 11:51
안주보니 낮부터 술 생각이 납니다 선배님^^
귀신골붕어 12-07-06 12:25
저도 술생각이 낚시가 찌 바라본 시간보다 술잔 기울인 시간들이~~^~^;;
쌍마™ 12-07-06 12:31
낚시 보다는 맨위사진에 침흘리고 갑니다
산골붕어 12-07-06 13:03
안주메뉴가 뭘까요 알아 마춰보세요
회무침인데 한맛 하거등요 ...서울 사람도 환장 하는거 같습디다
산골붕어 12-07-06 13:05
요즈음에는 술한빙이면 골로 갑니다
낙수가서는 될수있어면 술은 피하는데
좋은벗님들이 계셔서 한두잔은 거들어 드립니다
물맑은곳 괴기 없다는듯 저곳도 산란특수나
새물찬스 아니면 괴기 구경 하기가 힘든 곳입니다
산골붕어 12-07-06 13:36
땡구님 퐝 인근입니다 ..물맑고 경치좋고 멧되지 많고 딱다구리.고라니..
물골™태연아빠 12-07-06 17:32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청하면 어느 산골짜기에 낚수대 널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 저수지도 물에 잠긴 고목들이 꽤 있었던 기억이...
맨 위에 사진을 보니 입안이 군침이 도는군요...
산골붕어 선배님 맛난 음식들 함 맛보러 가야는데...^^
비가 얼마 안와서 오늘 출조에 재미를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산골붕어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