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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가고 싶은데,,,?

    들께 / / Hit : 2011 본문+댓글추천 : 0

    하루하루 날짜는 다가오고 부쩍신경이 예민해진 ㅡ 아들놈을 보고 있자니 키워보신분들 심정이 이해가 가는군요 수능 끝나면 낚시갈려고 하는데
    뒤따라오는 넘이 고이라네 오우마이갓!
    낚시언제가노?
    낚시언제가노?
    낚시언제가노?
    울님들 응원 좀해주이소

    붕어와춤을 11-11-07 08:42
    저도 고3애비입니더.

    신경 안쓰고 열씨미 낚수 댕깁니더.지는 지할일 하고 저는 ㄴ내할일 합니더 ㅋㅋ
    빼빼로 11-11-07 08:42
    그심정 이해합니다~ㅎㅎ

    우리세끼들에 고행인데 우째할 방법이 없더군요~

    분명 자제분께서는 수능에 대박을 맞으실것입니다~

    아자~아자~화이팅~~~~~~~~~~~~~
    5치부대병장 11-11-07 08:44
    미투 입니다...

    10월 이후론 제가 긴장되서 대백회만 참석하고는 운전병 노릇만 하고 있습니다
    붕애성아 11-11-07 09:19
    고3

    수험생만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부모님들 또한 수험생 이상~

    흐유~

    지도 곧인데.......
    月下 11-11-07 09:47
    쉽지않은 일이겠죠~

    여러 힘든 일이 많으셨을터인데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내년.....
    붕애엉아 11-11-07 09:56
    몇일 안남았습니다.

    저두 고삼 애비입니다.

    대박 나실겁니다.
    하얀비늘 11-11-07 10:24
    힘내시기 바랍니다. 곧 좋은 결과로 기쁨 가득한 시간을 보실겁니다.^^

    그런데 부모들이 너무 많은 신경을 쓰면 그것도 수험생에겐 스트레스가 된다는 뉴스가 있더군요.

    애써 태연 한 척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은둔자2 11-11-07 11:11
    어쩔수 없는 시기입니다
    수능생이 있으면 다 끝날때까진
    참아줘야죠
    주변에서 보니 수능생이 상전도 그런 상전이 없더군요
    저도 내년에 겪을 일이지만 그리 만들진 않을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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