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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너 편으로 두칸대로도 입질이 오던 황금 같은 포인트가 많았는데, 찌를 세우기가 어렵게 물이 줄었더군요.
앞에 보이는 쏙 들어간 포인트에 찌를 세우려면 40이 필요 하더군요.
왼쪽부터 34 40 36 을 펴고도 찌를 간신히 세웁니다.
입질은 없고요. 건들이기는 하는데 아마도 불루길이가 건들이는 것 같구요.
전을 펴기는 하는데, 뭐 물이 있어야 낚시를 하죠.
낚시할데가 없습니다.
달랑무 12-05-30 19:13
내일 비소식 있습니다~ㅎ
은둔자2 12-05-30 19:18
파린선배님
그 건드리는 입질에 작은 바늘로 대응해 보세요
끈기있게 미끼 달아주면 어느순간 큰 붕어가 물고 나옵니다
피라미 입질인줄 알았는데 .. 소리가 절로 납니다
한번출조담배두갑 12-05-30 19:30
흠..물없으면 쪽대 들고 들어가야죠..ㅋㅋ
파트린느 12-05-30 21:57
행날님^^^ 조기 가끔가신다는 성무아파트 소류지에서 자 대고 금 그은 듯 흥덕구 쪽 무심천 입니다. 수초작업은 누군가 해 주신것 같은데 수심이 찌가 간신히 섭니다. ㅠㅠ
비가 한 30mm 올때 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파트린느 12-05-30 22:06
해 넘어 갈 때 중후한 찌 올림에 헛 챔질. 이후 늦은 밤 까지 흔들기만 하고 올리지를 않더라구요.
파트린느 12-05-31 15:30
옥산 앞에 거기도 아마, 미호천 상류일 것으로 생각 되는데
소박사님. 그냥 안성천으로 달려갈까요?
예전에 아는 분들이 바우덕이 축제 할때는 뻔질나게 드나들기도 했었데...
안가니 멀어지네요.
물트림 12-05-31 23:18
ㅎㅎㅎ..저는 이틀전에..밤새 물이 펑펑 빠지는상황에..
손맛 시게 봤읍니다.
올해 첫 밤낚시에.. 허리급워리에.. 마리수잔손맛까지..
역시 배수기는 즐겁읍니다..얏호~~!!
비라도좀마니와야할건데
갈수록물이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