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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잠긴 육초대끝으로 줄을맞추고 퐁당 ..좁쌀봉돌 띄운 덧바늘에 42를 스타트로
내리 43센치 44센치 45센치
1센치커지면서 올라옵니다
오후4시 붕어우리님 들어옵니다
4짜 손맛 몸맛 다봤으니 바톤터치 하고
철수했읍니다
성당에 미사가려는데 우리님 숨넘어가는 전화~~~~~
아범선배님! 4짜중반 2수 했읍니다
살다가~이런일이~ 입질6번에 4짜가 6마리~~~
우리야~
4짜밑으로 사진찍지 말거래이~
참 제자리 권리금 상당히받고 넘겼음니데이
숨들넘어가실까봐 맛베기 사진은 한마리만 올리고
조행기곧 올림니다~~~~~
남도정예부대 밤에 입성했으니
과연 내일까지 남도방 번출 4짜는 총몇마리가 나올까요
맞추면 상품나감니다
제가제작한 계측자 붕어그림이 다 가려집니다
진짜 뚱땡이4짜는 조행기로 올리겠읍니다
남도방4짜 내일15마리 목표 파이팅
진우아범 12-04-10 23:15
빼빼로님 기도덕분에 물에빠져 고기건져오느라 감기씨게 와브렀읍니다
온유 12-04-10 23:17
일단 축하드리구유,,,내일 3마리 추가해서 총 4짜는 9마리,,,,이 정도믄 괜찮쥬?
진우아범 12-04-10 23:32
온유님
좀더 써야헐것인디
원래 그곳피크시간이 아침9시~11시 인디
아마 남도방 기록 갈아 치울것같은디~
까까요님~
둔자네나 까까요님 사는모습에 항상 감명입니다~~~~~~~```
진우아범 12-04-10 23:38
쌍마님
고거이 굳이 말하자면
쌍마님포함 월님들이 보내주신 자료등등으로
남도방요원들끼리 매일주고받는 정보로
장소에따라 시기적절 타이밍을 잘맞춘덕분일거구만요
공간사랑™ 12-04-10 23:48
진우아범님 안녕하세요..
같은 한반도인데도 조과면으로 봤을땐 하늘과 땅차이인거 같습니다..
아직 남이 잡은것도 구경한번 못해본 4짜를 하루만에 그리 뽑아내시다니..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늘 즐겁게 안전한 출조길 되십시요~~!!
권형 12-04-11 00:27
"진우아범"님
강령하시죠...
전 역시 꾼이 아닌가 봅니다.
별 감흥이 없느니 말입니다.ㅎㅎㅎ
낚시도 좋고 4짜도 좋으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씨-__^익
파트린느 12-04-11 04:03
지금까지 낚시 하며 4짜를 본게 전부 합해봐야 세번인가.. 그런데 그동네는 짬낚으로 4짜를 세수나?
이걸 분노해야 하나 아니면 격앙해야 하나 망설이는 중입니다.
더구나 4짜 나온다는 불갑지는 작년 이맘때 무슨 식당있고 버느나무 잠겨있는 곳에서 낚시를 했다니께요.
이게 뭔일이래요?
4짜혹부리 12-04-11 07:21
조행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엉터리꾼 12-04-11 07:23
비늘이 깎이고 깨지고 점박이에...
이 녀석(?) 어체는 귀한 <돌붕어>로 흠잡을 데 없는데요. 힝~ ㅡ.ㅜ
돌붕어4짜! 컥!--->(숨 넘어가는 소리) ㅋㅋ
빼빼로 12-04-11 08:38
둔자님이 하도 약을 올려서 막말했심다~
물에 퐁당 빠져 삐라꼬예~
물에 빠저서 감기걸린 병원비 통장으로 송금 시키겠습니다.ㅎ
야튼 축하는 올려야겠지예~
음~냐~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