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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챔질고수인사드립니다..
아이가 태어나고나서 월척지에서의 시간을 그리 많이 보내고있지 못하고있습니다..
읽어야할 글들도 상당히 많고 조행기는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고..ㅠㅠ
다음주 정도면 지금보다는 좀 나아지리라 생각하고있네요..
오늘 퇴근을하여 집에 도착해보니 이런물건들이 집에 떡 하니 자리잡고있습니다..
잠못자는악동님께서 아이 옷과 귀여운 양말을 보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잘 입히겠습니다..매번 받기만합니다 ㅠㅠ
기저귀와 내의,젖꼭지까지 보내주신 서리꽃님...
아이키워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저귀를 한달에 얼마나 많이 쓰는지 아시지요..
이 상자를보니 든든합니당~~고맙습니다 서리꽃님..
또다른기저귀박스...딱 한번 의성에서뵙고 동출했던 물어봐님..
애기 낳다고 기저귀한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악동님,서리꽃님,물어봐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아직까지 문자로 축하인사주신 모든회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잘입히고 잘쓰겠습니당~~
쌍마™ 11-11-22 21:14
건강하지요?
아주머니도 아가야도 ^^
좋으신분들이 또 언제 이렇게 이쁜짖?을
하셨데요
마치 제가 애기또 낳은듯 행복하네요
암튼 이번에 챔질만큼은 제대로 하셨어용
제작자 11-11-22 21:57
님의 가정에 늘~~~ 행복이 머물기를...
우짜노 11-11-22 22:14
역시 울선배님들~~ㅎㅎ
지가 셋 키워가 아는대요,기저귀 장난 아닌데~~
이참에 네째 함 맹글어봐~~ㅋㅋ
산모,애기 다 건강 하다니 축하 함더 드립니다.
예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잠못자는악동 11-11-22 22:17
고수님
우리마눌님 하시는 말씀
자기야 수취인을 '헛챔질고수'님으로 적어서 보내도 택배 들어가겠지...
제가 딱 한마디 했습니다 그럼 억수로 유명인사라...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십시요
anjin 11-11-23 08:15
잠못자는악동님, 서리꽃님, 물어봐님
헛챔질고수님의 끈끈한 정이 보입니다
묵호사랑 11-11-23 08:37
월님들은...정말이지...ㅠㅠ
근데...이제 고수님을 내년이나 뵐수있겠네요...
그거하나 아쉬운거 말고는... 다 좋은일이니.... 고수님 좋으시겠어여~~~^^
확률 11-11-23 13:13
축하드립니다. 헛챔질고수님.^^*
이제 세아이 아빠가 되셨네요.
책임감도 더 커지고 낚시 다니시기도 조금은 힘들어 지시겠네요.ㅋㅋ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라며,
아아들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드릴께요.
그 얼마나 큰 축복인가요
행복한 가정 꾸미시기 바라며,
주위분들의 축복에 정말 기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