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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일어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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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9시뉴스보다 잠들어서 숙면을 때린거같습니다. 티비 틀었더니, 시끄럽다 하셔서 께겡하고 전화기 쪼물닥거리고 있습니다. 동틀려면 아직도 두어시간 남았고... 캔맥주 두개들고, 경비실 아자씨한테 마실갑니다. 안주는 오이한개... 참~~언발란스 하죠~~~~~잉 ㅎ

안녕하세요 ^^
아직 살아잇는 1인 추가요 ㅎㅎ
극히 정상 입니더~

아침부터 맥주 ㅋ
월남에서 애무16으로, 하루밤에 베트콩 400명과 혼자 맞짱뜬 말씀을 경청하고 왔습니다.
우리경비실 아자씨는 람보가 학씰합니다.

저도 20년전, 초평지에서 혼자서 월척 300마리 잡은얘기를 해드렸습니다.
다시 주무서요ᆢ
월척300마리 꿈꾸시면서요ㅎㅎ
아침에 한번 크게 웃고 갑니다..ㅎㅎ
역쉬
야싸님은 물건(?)이 확실합니다 ㅎ
저는 믿습니다.

정말 믿습니다...

근디,믿으면 뭐주나요?ㅎㅎ
새벽 4시에 벤치에서, 둘이 노가리를 신나게 까고있는데...

그시간에 두분이 더 합류하여, 완~죤 자게방 분위기 만들어 버렸슈..

먼 몽유병환자들도 아니구..ㅋ
동네 수질이 별로?

인가 봐유~
동네나 주민들 극히 정상적인 곳입니다.
이곳이 유흥가로 착각말아 주십시요.
윗분 사시는 동네는 청정도량이라도 되십니까?
아.....
월남갔을때가 생각나네요
베트콩 따이한~~
주다야싸님 글을 읽으면서,두달 할배모습이 겹쳐짐은.....무신.....시츄....

아침잠이없으셔서,새벽같이 딸그락 거리시다 , 할매한티 혼나시구 ,

풀 죽으셔서 두달 앉혀놓고 넋두리 하시던 할배가 그립습니더!~~~~~ ㅠ.ㅠ


할배!~~~~~~~~ㅜ.ㅜ



나이 묵어
워디갔다 오신규...?

달 세개 만들러 가신것두 아니믄...
과부하나 꼬셔서 장박때리구 오신겁니껴..?

그간 행적을 조행기에 올려주셔욧!!
주다야싸님!



세상에는

알아버리문, 위험해 지는 것두 있다는걸...

^^;
일은 잘 해결됬나요?

얼마전에 안줗은 일이 있는거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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