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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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어 향유를 내어주는
고결한 나무와도 같은 마음의 소유자다.
- 버지니아 펠로스, '세익스피어는 없다'에서 -
내가 힘들어할 때
곁에 있어주고 같이 아파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내게 있는지 돌아봅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같이 있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일까요.
마음으로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고 위안입니다.
주말 출조하시는 회원님들 안전한 출조길 되시고,
여타의 문제로 출조 못하시는 회원님들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고 따듯한 사랑 넘치는 시간 되세요...^^
각하님 조행기에서 동의도 없이 차용했습니다...
각하님~~~사용료 지불해드려야 하는지요?...
죄송합니다...꾸벅!!...이미지가 넘 좋아요...
물골™태연아빠 11-11-11 11:35
성아님~~~~~~~쫌 봐주셔유^^
자진신고 했잖아유...좀 봐달라구요...ㅎㅎㅎ
요즘 하도 경기가 않좋아서리 울 총리님 결재받기도 어려운데...ㅠ.ㅠ
공간사랑님이 워째서 저를 서울서 보자고 한데유???
지는유...절대루 홍어두 몬 먹구요...더군다나 폭탄주 그런건 잘 몰라유...
폭탄주는 몇미리 폭탄을 넣어서 마시는거래유???한 75mm 박격포면 쓸만한가 몰것네유...
쌍마™ 11-11-11 12:19
물골님 글은 읽을때 마다
세수하는 기분입니다
시집은 양치하는 기분이고요
깨끗해집니다
대백회 추첨할때 새벽정신님이 물골태연
아빠님 명찰 추첨후 호명할때...
"몰"골태연아빠님 당첨입니다
할때 그 즐거웟던 날 기억하며
웃음짓습니다^^
민균아빠 11-11-11 12:21
좋은이야기 잘 듣고 가요 ㅎ
SORENTO00 11-11-11 13:34
물골태연아빠님은 이미 많은 월님들에게
함께 있고픈 분입니다.
늘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보내주신 시집은 틈날때마다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봅니다
힘을..
위안을..
받기만 하는지라
미안한 마음일때가 많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공간사랑님이
서울에서 한번 뵌다고
벼르고 있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