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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홀가분하게 떠나세요

    채바바 / / Hit : 3634 본문+댓글추천 : 0

    ^^ 사랑하는 월님 여러분 바야흐로 휴가철입니다 가자니 고생이요 안가자니 원망이라 ... 어디든 가긴 가야겠죠^^ 아직은 전국 각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일기가 매우 불안정 합니다 가슴 철렁하는 낚시터 안전사고 소식도 들리고..... 빗길 교툥사고와 불어난 계곡을 구조용 로프에 매달려 건너는 뉴스가 안타깝습니다 휴가계획을 세우실 땐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어 빠듯하고 무리한 일정 보다 여유 있고 실속 있는 계획을 세워 행복한 휴가 보내시길 빕니다 부탁말씀 ㅡ 휴가철만은 낚시장비를 차에서 내려 놓으세요 낚시짐 실을 공간에 가족들 물놀이 기구나 배구공 농구공 야구글러브 .... 휴가지 여벌옷과 침낭도 넉넉이 실으시고 특히 평소 난전에서 갈고닦은 솜씨로 텐트 타프 멋잇게 쳐드리고 맛난 요리 해드리면 듬뿍 사랑받는 일등 아빠가 되실것을 채바가 보장해드립니다 설마? 휴가지까지 가셔서 가족 내몰라라 하시고 낚시로 밤새고 낮엔 잠만 주무시는 .... 바리 바리 낚시짐으로 가족의 눈총을 받는분 우리 월님들 중엔 안.... 계시겠죠 ^^ freebd_05405375.jpg 채바 = 딱한 가장

    스퐁이 11-07-27 08:19
    ㅎㅎㅎㅎ;;;

    홀가분히..ㅎㅎ;;;

    바리바리인듯보입니다...ㅋㅋㅋ

    즐거운 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임꺽정6004 11-07-27 08:28
    안녕하세요 선배님

    그러지 않아도 주말오후 느즈막히 물가에가서 일박 노숙하고 오곤 합니다

    휴가4일 중 반 반으로 낚시와가족여행을 할려고 합니다

    선배님도 즐거운 휴가 되시길빌어봅니다
    동대문낚시왕 11-07-27 08:35
    ㅜㅜ 아~~ 전 두마리 토끼 잡을랍니다
    오히려 애들한티 낚시 보여주면 엄청 좋아할듯욤 나만 그런가 ㅡㅡㅋ
    붕어와춤을 11-07-27 08:48
    휴가는 방으로 방콕!

    아니 휴가 없습니다.

    거리도 조용하고 일하기 멋진 철이죠

    잘 다녀 오십시오
    채바바 11-07-27 08:52
    붕춤님요 채바는 방콕은 못가고 병콕임돠 으헛 ~

    퐁이님 꺽정님 챤습니다 낚시챤스가 아니구요
    마님께 이한몸 다바쳐 마일리지 팍팍 쌓아두세요 ㅎㅎ

    동왕님요 아가들이 낚시 조아라하면 핑계꺼리로 딱이지요
    자연 체험학습으론 낙시만한게없지요 즐낚 안출 ~
    빼빼로 11-07-27 08:56
    나는 일년 열두달이 휴가입니더~에효~

    선배님 휴가 잘 댕기오이소~

    내 수박까지 다 깨묵어소~

    가족휴가때 나는 마누라와 아들 장모님 시다바리 입니더~

    닝기리~~~
    채바바 11-07-27 09:16
    빼장군님요 채반 병콕입니더 흑 ~

    가운입은 양반들 휴가비 대주느라 주머니엔 찬바람이 쌩 ~~ 완전 에어콘입니더

    더불땐 주머니만열마 ... 션한게아이라 후덜덜입니더 ㅡ.ㅡ

    은지 바람함 쐬러오이소 ㅎㅎㅎ
    동대문낚시왕 11-07-27 09:34
    미치그다 ㅎㅎ 빼장군님요 ~~ 왤케 웃깁니꺼 ~ 닝기리 ~ ㅋㅋ
    댓글로 웃기는게 쉬운게 아닌디 ~ ㅋㅋ
    항상 웃게 만드시네욤 ^^
    못안에달 11-07-27 09:37
    채바바님...비힘차게 내립니다

    물폭탄 맞아 죽을지경입니다...

    비 피해 없어시죠...

    건강유의하시고 비안오는날 함 뵈올수 있으실런지....
    소박사 11-07-27 09:44
    비조심 하시고 잘 다녀오십시요 ^^
    또철이아빠 11-07-27 09:49
    올 여름은

    낚시를 조금 소흘히 해야겠네요 ^^

    아직 계획이 완성되지 않네요 ....

    잘 계시죠 ? ^^
    jb위풍당당 11-07-27 09:52
    ㅎㅎ채바바님말씀처럼 홀가분하게 떠나야하는데 비가자꾸와요 ㅜㅜ 항상건강하시구요 안출하세요
    月下 11-07-27 09:55
    안녕하세요 채바바님~

    올해는 나홀로 긴~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내년 휴가때에는 꼭 말씀대로 실천해보렵니다^^
    하얀비늘 11-07-27 10:24
    크크크~ 빼장군님 댓글보고 속으론 시껍했십니더.

    지두...가족휴가가믄 시다바리여라~ㅎㅎ
    PINK플로이드 11-07-27 10:33
    채바바 선배님...
    휴가 잘보내시고요...
    월욜날 마눌이랑 설갔다가
    방금 도착했는데 진짜 서울은 물폭탄이에요..T.T
    ★투투★ 11-07-27 10:40
    즐겁고 행복한 휴가 되십시요~~!!!

    안전운행하시고요~~!!!
    SORENTO00 11-07-27 11:22
    그냥 아무 생각없이 훌쩍 떠나면 되는데

    이것저것 계산만 하고 못떠나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휴가도 추석이 지나고 가을여행으로

    대체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불규칙하고 무더운 날씨에

    선배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은둔자2 11-07-27 11:40
    더운여름에 고생하십니다
    그래도 지금 아니면 그도 못할일이라 ..
    형수님 위로 많이 해주십시요
    파트린느 11-07-27 12:17
    채바님 말씀대로 낚시대 두고가는 여름나들이 해야겠습니다.
    가족피서까지가서 낚시한다고 하면 말이야 안하겠지만, 속으로는 저 인간이 할텐데.
    그래야 할까 붑니다.
    미느리 11-07-27 14:24
    채바님 안녕하세요!

    며칠밤 시원하더니,

    날이 새로 더워졌습니다~

    윗지방엔 물난리가 났군요...

    주말쯤 납량특집 찍으러 감미더~

    귀신못(?)으로~

    켁!
    산골붕어 11-07-27 18:40
    채바바님 휴가 잘댕기 오십시요

    여름에는 고저 계곡이나 강가에서의

    천렵이 최고입니다..

    가야산 물맑은곳이 간절히 생각이 납니다
    도훈파파 11-07-29 11:38
    휴가 잘 다녀 오시구요.

    무더위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8월 맑은물 드시로 꼭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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