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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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지에서 바로 의셩고향집에 들려쉬다가
어머니께서 이것저것 싸주시는 쌀과 야채
된장고추장등에 음식들을 차에 싣다가
문득 아낌없이 전부다 퍼주시던 어제에
즐거운 모임이 생각났습니다
대백회라는 월척회원들에 잔치
너무나 놀랍고 즐거운 행사였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열정하나로 모이신 님들
을 보고 놀랐으며
아무런 사고없이 큰 행사를 이끄신,
또한
어색하지 않게 낯설은 초면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신 대백회행사 관련선배님들에
세심함에 감사했으며
글로만 뵙던 훌륭하신 선생님 선배님들을
만나뵙고 낚시라는 취미를 갖고
월척이라는 공간에 함께 대드리우는 자체가
영광이였습니다
이제 붕어 물낚시 시즌이 얼마남지 않음에
아쉬움도 있지만....
좋은 선생님 선배님들 후배님들 직접
뵈었음에 행복한 추억을 가득안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항상 행복가득한 나날 되세요 ^^
쌀집아저씨 11-10-30 18:16
잘 들어가셨지요. 담에 동출한번 하시죠..^^
열혈붕어 11-10-30 18:30
ㅎㅎ 무사히 행사잘마치셨다니다
행입니다^o^ 전 지금열낚낚중입니다ㅋ
샤르망1 11-10-30 20:27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소쩍새우는밤 11-10-30 20:57
쌍마님!
지난주 첫만남의 여운이 체 가시기도 전에 일주일 만의 만남!
그대의 친근한 미소.상큼한 느낌이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멋지고 젊은 釣友를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붕어못본지3년 11-10-31 09:46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가까이계시는데 담에 쇠주한잔 하시지요~^^ㅎ
새벽정신 11-10-31 12:22
쌍마님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좋은곳에서 또 뵐수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