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금실이 좋아지시겠군요

한수 배웠습니다^^

오늘 가서 당신 발 닦어 줄께 ..해볼까요 ?
울 마눌님 그럴겁니다
아이구 관두세요
앓느니 죽는다고 당신 물 사방에 튀놓으면 누가 치워 ..

참~일찍도 써먹네유~

하루종일 아이들과 사람에게 시달리는 부인에 생각을 한번해 보면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요.

인간은 발이 불편하면 피로가 쉽게 찾아옵니다~

인간은 발이 편안하면 피로가 쉽게 풀립니다.

내가 어려웠던 시절에 마눌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고마워서 처음으로 해 보았는데요.

마눌도 나도 얼굴도 못처다보고 한참동안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참 잘했어요~

비늘님~ㅎㅎ

소박사님! 저두 빼장군님께 사사 받은겁니다.ㅎㅎ 효과 쥐깁니당~

둔자님! 당근 큰타올 바닥에 먼저 깔아놓고 하세요. 첨엔 빼더니 한쪽발 씻기고 다른발 씻을 때면...

아무말 않고 나만 바라다 보더군요.^^

어제 일입니다
국립암쎈터에 건강진단 예약한 날이었죠
새벽 한참 자고있는데 동창녀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여자동창중 하나가 아주 내놓고 들이댑니다
옛날부터 들이댄 여잔데 이번엔 아주 통사정입니다
한번만 만나자 ..

그래서 울 마눌에게 꼬발랐습니다
여차저차 여렇게 생긴애가 날 만나자고 한다
너 모르게도 자주 들이댄다
들이대기 시작한지 십년은 됐다
그래서 내일 건강진단 취소하고 다른병원으로 네가 알아봐주라 ..

뭐 이정도..
낚시 까짓껏정돈 일도 아닙니다
여보 낚시 갈꺼지 ? 옷이랑 밥값도 좀 넉넉히 챙겨 응 .
ㅋㅋㅋㅋ

아! 빼장군님 제가 표현은 요래 했어도 첨엔 어색하더니 서로가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드려유~^^

자주 써먹을겁니당ㅎㅎ

발만 씯어 드렸나요? 치사하게~~~~~~~~~~~~~~~ㅋㅋㅋ

카리스마 있으신 선배님들께서 그렇게 하시는군요.^^*

마음은 있어도 남사스러 못할것같은데....

한평생을 살며 가끔 이벤트도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좋은것 배웠습니다. 저도 꼭 해봐야겠네요.

선배님^^장군님 께서 대박 레어 시츄레이션을 전수해주셨네요

울 나이에도 부끄러워 못하는것을ㅎㅎㅎ

역시 선배님 선생님들에게 박수 딱 세번
치고 가요^^

오나전 사랑해유

간지럽다고 안하나요.

우리집사람 발 씻어준다고 발 만졌다가는 바로 차일거 같은데....

아믛튼 나이가 많던 적던, 부부간의 애정이란 참 소중한거 같아요.

비늘님 이번 영광길 사모님한번 모시고 오시면 어쩔까요.

바닷바람도 쐬고, 좋은 만남도 갖고, 해수찜도 하고, 만난 것도 먹고....

으흐흐....
닧살 돗네....
자꾸 허해져가유....
붕춤님 따라 치사하게 2 ....
==3=3=3

전 고런짖?하면 바로 추궁 들어옵니다

어떤년이여!!!!!!!!!!!!! ㅎㅎㅎㅎ...

잘 했슈

묵혀지면 다그라구 사는거 아닌가

나이가 들수록 살포시 잡은 마누라 손에서 느끼는 온기가

젖가슴으로 느끼는 한참때의 느낌 과는 또다른 애절함이 있어유~~

보고싶수~~~~~~~~

천천히 운전해서 오세유~

이젠 염장글보다 더무섭습니다

빨랑 운영진에게 삭제 건의하십시요

울 집사람보마 안되는디

비늘님 먼곳에가서 출조하신건 알고있었는데 전화한통 드리지 못했습니다..

잘 다녀오신거지요??

오후경에 전화한번 드리겠습니다..

날이 많이 추우니 건강 조심하시구요~

정말로 너무하십니다...^^

남도 출조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