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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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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지나면서 바닥만 보다가 만원 주웠네요 ㅋㅋㅋ. 아이폰이라 사진도 못올리네요 이돈으로 돼지머리고기에 한잔합니다

헐~~

축하하긴 배가 너무...ㅜㅜ
천원보다 열배니깐 열배루 축하드리네유~~
아~ 만원 잃어버리고

세상 비관하고 있었는디,,,

틀림없이 세종대왕님 모델로

모신것인디,,,,

저도 땅보고 다녀야 겠읍니다.^^
전 5천원 주워서 조카 줬습니다.
허구한날꽝맨이 만원 주었는데 전 수표100만 정도는 주울수 있겠네요 ㅎㅎ
태어나서 ㅎㅎ

5천원이 최고였는데 ㅎㅎ

만원씩이나 부럽습니다^^ ㅎ
옛날에 천원주워서 주택복권 2장샀는데 ㅋㅋ
그때부터 꽝은 시작되고 ㅋㅋ
어라 그거 내거 같은데유 ~~ ^^

파란색에 세종대왕님 그려 있는거 맞지유?

그거 지가 잃어버린건데 ~~ 흐미
그돈..... 혹시 세종대왕 그려져 있지
않던가요 ㅎ
옛날 쌀한말 200원일때에 100원짜리 종이돈 600원 주워서 엄니 갖다드리고 5원타서 누깔사탕 사먹은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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