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넘 이제부터라도 트렁크 입혀야 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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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예 팬티 없이 컸습니다!

대충 짐작 하시겠죠 ㅎㅎ

붕춤님은 좋겠다 ㅠㅠㅠ

지금 부터라도 사각입으면 가능한겨?

너무 늦었을라나?

3편까지 잘보고 갑니다~

근디 여자들은요?

붕춤님!! 혹시 가릴것이 없으신건..............

부들과땟장님..ㅋㅋㅋㅋ

아웃교..ㅋㅋㅋ

중학교1학년때 고래잡으러갔습니다
동내의원...

아부지: 울아들넘 짜르지말고말어...
의사: 애들인데..뭘말어...
아부지:말어...
의사 :안돼...
아부지 :아 C여덜 하라면해...뭔말이만어..쌰..앙..
의사 :몰러 ...(열붕 수술실로투입)

수술끝나고
아부지: 아..열여덜 말으라니까 짤랐네...궁시렁궁시렁...

(참고로 동내의원이시라 아버지와 아시는사이입니다 ^^)

저는 아버지의 심오한 뜻을 2년후에 알게돼었습니다...

지금도 그의사가 원망스럽습니다..

밤에만난다면 저보시면 그냥 도망가싶시요..선생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