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오늘도 외근핑계로 땡땡이를
치러왔는데....
갈때도 없네요...
드라이브삼아 팔공산 순환도로를 달리다가
오늘은 11.25일
두달전 9.27. 갔었던 곳으로 와봤습니다
같은 자리인데.....
아무도 모르는사이 이렇게 변해가네요
겨우 두달만에...
쓸쓸히 변해가네요...
저는 변하지 않고 살아야하는데...
곧 대구에도 눈소식이 있을테고
곧 연말분위기에....
왠지 센치해지는 하루네요^^
두달만에..변했네요ㅠㅜ
쌍마™ / / Hit : 3489 본문+댓글추천 : 0
혹시 창평지!
조신하게 그간 못해준 마눌님 시중이나 열심히 해주셔야 봄날 또 날라댕기쥬~
지는 낼 남도가서 육지 물낚시는 마무리하고 겨울시즌 섬낚시가 남아서 그래도 좀 덜 서운하구먼요.
다시올렸네요ㅎ
여긴 앞산에 눈이 허옇습니다...
파게사로 올라가는 길인것 같네요~
가을은 분명 쓸쓸한 계절이네요~
컴퓨터관련 여쭤볼게 있는데요..
워낙 바보라 ㅠㅜ
내일 남도행 조심히 다녀오셔요
다녀오시면 연통한번 올리겠습니다
북조선은 겨울인가봐요ㅎㅎㅎ
빼빼로선배님 123전 가시거든 따뜻하게
하구 가셔요
하늘이 시리도록 푸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내려놔야 보이는것 들이 있네요^^
깨끗히 비워야 내년에 따뜻해지면
또 멋지게 채워지겠지요
또 한수배운 늦가을 오후입니다
가을은 남자를 시인으로 만들거나 외로운 늑대로 만들어 버리지요
쌍마님은 시인보다 늑대가 어울리는 포슨디....
우리님 으흐흐 ㅋ 내일 모임즐겁게 하셔요
하루만 일찍 오시지~
저 어제까지 4일간 팔공산에서 열심히 도 닦다가 왔습니더.
다음주에는 백령도 갑니더~ㅎㅎㅎ
하셔요
붕춤님^^ ㅎㅎㅎ
붕대감님^^ 백령도까지는 못 따라가겠습니다 잘다녀오세요
여름은 활력이고
가을은 고독이고
겨울은 외로움입니다...
열붕의 계절따라변하는 마음입니다...ㅠㅠ
사진보니까 외로움이네여..ㅠㅠ
혹시 모텔지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