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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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방이 서로 헐뜯고 싸우는모습들이 보여 요 먗일사이 제 마음도 싱숭생숭합니다..
활기차고 웃음꽃이피는 자게방이 오겠지요..
다름이 아니옵고 개인적으로 아주 큰일을 앞두고있답니다..
셋째놈이 드뎌 나올날짜가 지금 잡혔다고 합니다..
무거운몸 이끌고 버스타고 다녀온 산부인과...임신하고 딱 두번 병원에 같이갔네요..참 무심한 남편이죠..
날짜는 11년 11월 11일입니다..ㅎㅎㅎㅎ
주민번호 앞자리가 (111111)로 시작되겠네요..완전 기가막힌빼빼로데이에 태어납니다..ㅎㅎㅎ
월님들!! 출산날 맞추어서 빼빼로 안보내주셔도됩니당~~ㅋㅋㅋ 하지만 보내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당~ㅎㅎㅎ
나중에 아가 태어나면 사진한방 올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은둔자2 11-11-04 11:10
고수님
몸 조심하십시요
남편께서 소홀히 하시면 출산때 헐리웃 액션
한번 제대로 보여주십시요
정수리 머리채 쥐어잡고요
저 둘째 얻을때 봤습니다
남편 머리채 쥐어뜯던 임산부 ..
팔각모 11-11-04 11:39
말씀하신데로 날짜를 잡으셧군요.
다시한번 축하말씀 드립니다.
천년에 한번오는 날짜이니 셋째 따님이 복을 타고 나겠네여.
이제 사모님 곁에서 모든 잔심부름 하셔야지요.
진정한 애국자 고수님과 사모님 그리고 자제분들께 모든 신의 축복이 함께 하실겁니다.
月下 11-11-04 11:44
빼빼로님 보내드리면
빼빼로님 마나님은 어떡하라고~~
보통은 낳고나서 축하하는디
미리 축하할라니 요~상허네~ 잉~~
암튼 순산(?)하길 바라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밝게~~
누구는 항개 뿐인디 ㅠㅠ
소쩍새우는밤 11-11-04 12:30
11년11월11일의 탄생을 미리 축하올립니다.
이것이 진정한 빼빼로 day맞습니다.
하얀비늘 11-11-04 12:42
틈실하고 이쁜 아가가 밝은 세상으로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산모도 끝가지 건강유지 잘하시기 바래구요~
근데...아이 셋 기르려면...고수님 살 좀 더 빠지게 일해야 싶넹~ㅎㅎ 축하해유~
행복한날 11-11-04 12:57
ㅎㅎ축하드리고요 순산하시길 .....날짜 일부로 그날로 잡으신거 아닌지 ㅎㅎㅎ빼빼로...나중에 아이가 크면 빼빼로 무진장 먹을듯하내요..^^
강제집행자 11-11-04 13:24
ㅋㅋㅋ축하드립니다.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소요 11-11-04 13:44
축하드립니다 !!!!!!!!!!!!!!!!
향작 11-11-04 14:33
고수님 축하합니다
맥스웰 11-11-04 16:23
출산축하드립니다^^ 대부는 빼빼로님이 맡아주시면 되겠네요
묵호사랑 11-11-04 17:01
고수님 축하 드립니다~~~^^
송애 11-11-04 17:10
축하 항거석 드립니다.^^*
산모 순산 하시길 바랍니다.^^*
옥수수먹는초짜 11-11-04 18:52
축하 드립니다...
천년에 한번씩온다는 11년11월 11일...대박입니다...
천수와 천운을 타고 나실 셋째...
산모와 애기의 순산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열혈붕어 11-11-04 19:21
ㅎㅎㅎ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게
출산잘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옵니다 ^^
아이 이름은 정하셨나여??^^
그나저나 이젠 낚수 다댕기셨네여 ^^ㅋㅋㅋㅋ
꼭 사진부탁해용 ^^
제작자 11-11-04 21:23
건강한아기 순산을 기원드립니다.
주민번호가 너무 쉬워도 안좋습니다...
암튼 셋째 축하드리고요...
빼빼로님한테 부탁 드려 보겠습니다..
올라 가실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