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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갑니다

    은둔자2 / / Hit : 1880 본문+댓글추천 : 0

    저녁 먹었으니 운동삼아 짬낚갑니다
    저녁식사 밖에서 하고 들어올때
    나 피곤해서 운전 못해 했었는데
    짬낚 또 간다 하면 마눌님이 문 잠궈버릴까요


    그래도 가야 합니다
    30.3 쎈띠 체장 자랑하는
    단골터 미스가 오늘밤 꼭 와야한다고
    안오면 다시는 안본다고 해서
    안갈수가 없어요

    낚시 못가시는 빼장군님 죄송합니더
    확률님 잘계시죠
    또 누구 있더라
    참 물골님 아버님 성공적인 수술
    그리고 아드님 합격 축하드립니다
    슝ᆢ

    급해서 댓글 몰아 씁니다 쾍ᆢ

    月下 11-11-05 22:40
    에이씨~~

    밑에글에 갠히

    댓글 이쁘게 써줘써~~

    후회되~

    에이~

    문이나 확 잠겨있고

    천둥번개나 엄청쳐라~

    꼭 낚수대 젤로 긴것 높이보다

    10m 위 정도까지만~~~
    확률 11-11-05 22:46
    아침에 다녀오셨잖아요.

    무슨 낚시를 밥먹고 담배 피듯이 가시는지..

    제가 왠만한 염장엔 정말 끄떡도 안하는데 요번건 쪼금 배가 아프네요.

    전 지금 열심 일하고 있네요. 전 돈이나 많이 벌께요.^^*
    진우아범 11-11-05 23:45
    나는 세상에 똥사는것보다 낚시를 더다니는사람은

    둔자네 빼놓코 본적이없슈~

    어저께 번개맞꼬

    아침에 단골터에 떠있꼬

    오늘저녁에 또가

    나는 살다가 저렇게 인네심 많은 여인은 첨봤슈

    지수씨

    좀 게기랑께유~

    저분 지수씨 한테 필이꽂혀 갈때도 없어유~~~~~~~~~~~~~~~~~~``
    쌍마™ 11-11-06 00:19
    ㅋㅋㅋ
    은둔자님 은둔은 않하시구 밖으로만

    댕기시네유...

    따시게 낚시하셔요^^
    송애 11-11-06 08:26
    너무 심하다.ㅋㅋㅋ
    誠敬信 11-11-06 12:30
    진짜 은둔자 맞어요?

    은둔자는 커녕 바람둥이 저만큼은 못댕기겠네요 ㅋ

    누구 말대로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긴 부럽네요ㅠㅠ
    빼빼로 11-11-06 13:31
    이정도로 하시면 댓글을 뭐라고 올려드릴까요?

    물에 완전이 다 빠지지는 마시고요.

    냄시 폴폴나는 꾸중물에 허리까지만 팍~~~빠져 삐이소~

    후~~~다닥~
    물골™태연아빠 11-11-06 14:23
    헐~~~~~~~~~~저녁먹고 운동삼아 짬낚이라...

    하여간 염장에는 제대루 입니다...은둔자님!!

    글 고맙구요...따신정 듬뿍 느낍니다요...^^

    한동안 물가 나들이를 못 했더만, 붕어가 어케 생겼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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