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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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방이 너무 조용혀서 문안 드려요.
들어온 김에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요.
지는 한낚시터를 두번 연속으로 가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요.
아무리 붕어가 나와도 아주 특별한 경우(포인트안내)가 아니면 연속으로 잘 안가는 편이라서....
저는 왠만하면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디
휀님들은 어쩐편이세요.
또 어떤분은 익숙한 낚시터만 계속다니시는 분들이 있던데
성향 분석한번 해보게요.
빼빼로 11-11-15 10:13
나 여기있어요~
누구셔유~?
4년째 좋은날 날짜를 잡아서 한구녕을 년 2~30회식 파고있시유~
그런데 그님은 소식은 없꼬~
121전 121패~뭔~말인지 알겠시유~
은둔자2 11-11-15 10:28
그바닥 제일 큰 붕어부터 제일 작은 붕어까지
다 만날때까지 ..쭈욱 .
붕어우리 11-11-15 11:01
둔자님 앞으로는 방생헐때 이름표를 붙여봐요.
지가 보기에는 그붕어가 또물고 또물고 하는거 아닌지 모르것어요.
이미 그바닦 붕어는 다 한번씩 거쳐 갔을거 같은디....
50마리*100일이믄 5천마린디 대충 다 거져가지 않았나 싶은디요.
붕애성아 11-11-15 14:01
은둔자 님이 이름표 붙일라믄
고리표값도 장난이 아닐것인디요?
하루에 열마리씩만 해도 삼천이 넘고 오십마리믄 이만마리가 다 되는디~
그라믄 낚시대가 몇개여~?
풀셋값은 있어야 되능겨~~~~~
지는 익숙한데에서 확률 높은 낚시를 추구하는데..꼭 몇군데만 가는게 아니고 계절에 따라 시기별로
나온다 싶은 곳들로 다닙니다.^^ 대략 손꼽아보믄..20군데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