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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분의 선배님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오늘 그분께서 직접 쓰신 시집 한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저보다도 제 안사람이 더 좋아 합니다......책읽기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너무 감사하다구 꼭 전해달라 하네요...
그리고 오늘 저녁 지 애미 닮아 책읽기 좋아하는 제 아들넘 에게도 보여주려합니다...
아들아! 아빠 선배님이 쓰신글이다......한글자도 빠트리면 안된다...
물골™태연아빠 선배님! 감사합니다.....
月下 11-11-04 15:56
안 부럽습니다 ^^
쌍마™ 11-11-04 16:07
행복하시겠습니다^^
앞에 친필싸인도 있지요^^
까까요 11-11-04 16:13
아~진짜....우찌 알았지요? 싸인 있는거 맞는디.....?
아~~~~몰러요 .몰러....머리아포!
우쨌든 지는 기분 너무너무 좋아유.....^^
5치부대보안대장 11-11-04 16:17
부럽습니다....
사실 까까요님이 협찬해주신 드라이 때문에 대백회 갔는데 엉뚱하게 찌가 당첨 됐습니다.
재미난게.....낚시하다 찌 2개를 해먹었습니다.
막걸리 한잔 하면서 붕어와춤을님께 무을지 터가 안좋아서 찌 해먹었다고 찌 내놓으라고 항의아닌 항의를 했더니..
다음날 찌가 당첨 되더라고요......
좋은 글 일고 항상 행복하세요..
공간사랑™ 11-11-04 16:19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johwang&wr_id=582609&sca=&sfl=wr_subject&stx=%EC%82%B6&sop=and"> 부럽지 않은 이유 클릭
까까요님 저도 하나도 안 부럽습니다..
이참에 광고 하나 링크 걸고 튑니다...
까까요 11-11-04 16:26
아~하! 지만 몰르고 있었네유 ㅠ
제가 조행기를 잘보지 않습니더...보고 있으면 가고 잡어서....
보안대장님! 내년 대백회때는 드라이기보다 더좋은거 매직기로 할겁니더..
내년에 꼭 행운을 잡으세유....^^
공간 아우님! 아~ 미버유 ㅜㅜ..진즉에 쫌 갈켜주시지....잘~지내구 있으시쥬?
붕어와춤을 11-11-04 16:44
나도 안부럽어유 ㅋㅋ
빼빼로 11-11-04 21:13
난 하나도 안부러버유~
왜~그런줄 아시나유~까까요님~
대백회때 저에게 직접 책을 전해주더군요~
저도 무엇보다도 최고에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드래곤볼 11-11-05 01:16
아..참 나..바부가?
다른님들 배 아프실까봐 다들 입 다물고 계시는데 동네 방네 광고 하게..
서점 가서 좋은 시집을 한권 샀는데 알고 보니 월척 회원이신 물골™태연아빠 님 이시더라고.
좀 있으면 자갈논 팔아서 지은 2집 에세이 나온다더라고..
이렇게 게시글 올려야 휀님들이 배 아프다고 약국 안가시고 서점으로 가시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