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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료되어버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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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운걸 너무도 못 먹습니다. 고기먹을때 청양고추 한조각 조차도... 심지어는 비빔냉면을 먹을때도 땀을 비오듯 흘립니다. 헌데... 근 일주일동안 이 맛에 푹 빠졌습니다. 수도권에서 소문난 매운맛.....正든닭발 입니다. 퇴근하는 요 며칠동안의 아침마다...(24시간 업종이라...) 갑작스런 매운맛에 위장이 무리가 갈까봐 대패삽겹을 겻들여 소주 일잔하고 퇴근합니다. 먹을수록 일품~~~ 수건을 흠뻑 적시면서도 젓가락이 멈추질 않네여.
매료되어버린 맛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요놈이 제 입맛을 훔쳐간 범인 입니다........뼈 없는 닭발
매료되어버린 맛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월님들.....즐겁고 애정넘치는 하루 되십시요.

팔각모님 잘계시지요??

경기 안산부근에 본점이있고 정왕부근에도 있지요..ㅎㅎ

가끔 매운거 생각나면 포장하여 와이프와 먹곤합니다..

처음 이거 먹었을땐 닭발 3개먹다 포기했었던 기억이..ㅋㅋㅋㅋ

오돌뼈도 아주 수준급입니다..한번 가시죠??
"닭발"

혹자는 "콜라겐" 덩어리라 말씀하지만

그 맛은 참!! 어떻게 성명해야하나요.

맹랑하다 할까요.ㅎ

저는 굳이 찾아먹진 안지만 있다면 마다하지 않습니다.

"치킨변하우스"도 맛있지 않습니까...씨-__^익
크하~ 고거이...쇠주 안주론 쥑뺭이겠구만.ㅎㅎ

어여~ 포장혀서 욜로 보내봐~~~쩝!
고수님...

중앙동 일방길에있는게 본점이지요...

안산살땐 진짜 쳐다도 안봤는데...나이가 먹을수록 별 맛이다 땡기네여.

인제 한수위 높은 오돌뼈까지 도전하렵니다.

권형 선배님..

안그래도 좀 식으면 콜라겐 덩어리가 눈에 보입니다.

헌데도...자꾸자꾸 손이가는게...당분간은 푸욱 빠져 살아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셔여~~!!!
헉...

비늘 선배님..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쪽지로 주소주셔여.

겨울이라 택배로 보내도 맛은 떨어지지 않을듯 합니다.
중앙동?

음.......

다음 화성 전지훈련때 가꼬 와여...
전지전능하신 하사님...

선배님이 가지고 오시는게 빠를듯 하옵니다.

중앙동에 가셔서 "정든"만 외치면 모든이가 다 알지나여.

저는 대신 대패삼겹 들고 갈께여 ㅋㅋㅋ
팔각모님요 매운거 먹는거 배워 놓으이소

경상도 음식은 무조건 맵고 보지요.

안매우면 음식 취급 안해 주거덩요.
아 ,, 보기만해도 매워보이며 ㅎㅎ

군침만 ,,,꿀꺽꿀꺽,,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ㅎ
팔각모님 일과 후 맛난안주와
쇠주한잔이면 하루피로가 쫙 풀리지요
맛있겠다
저희도 닭발을 만들어야 하는데 정든닭발
아성이 단단하네요..맛도있고~^^
악으로
깡으로 드셔야지요?...^^

기회가 되면 팔각모님과 매운닭발에 쏘주 한잔 하고 싶습니다.
닝닝해보이네요
저는 꼬치장에밥비벼 청양꼬치로 꼬치장 찍어서머야 밥문그태가

기회되마
밥한번무이시더
매운거 좋아하는디...갑자기 배고파집니다.....
입에 침이 고여요~~~~~~ㅎ
팔각모님~~
지도 매운거 억수로 좋아라 하는디^^

고거에 쇠주 하잔이면 간밤에 피로가 싸~악~~~ㅋㅋ
못달의 든든한 후원자 팔각모님...

닭발중 매운닭의 진수....대구 동성로 구)아카데미극장 옆골목...매운닭발집...

울면서 먹습니다...언제 함 초대 할께요...

속 든든하게 해가꼬 오이소...
아!
너무도 맛나게 보입니다.
한 점 배달되나요?
ㅋㅋㅋ
맛난음식에 침만 삼키고 갑니다.
팔각모는 퇴근...전 출근...
설거지감이 아침부터 잔뜩 있길래 뭐야하면서 다 치우고 나와 월척에 들어와보니 알겠군요.
매운음식에 맛 들이다가 위장이 거시기 할텐데.....
주소 보내유

요즘은 날이추와서 상하지도 안허것인디~
팔각모님 퀵으로 바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물론 선불로요

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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