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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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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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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 이름중에 며느리가 들어가는 꽃은 거의 가시가 있다

먹고살기 힘든 시절 며느리들의 애환이 담긴 꽃이름입니다. 이 가시에 긁히면 많이 아립니다. 차분히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주말 입니다.. 벌초가시는 분들 벌,뱀 조심하시옵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며느리가슴꽃은 없나요?

그꽃있으연 키우고 싶습니다ㅎㅎ
음...

그유명한 일화가있죠...

시어마시가 며느리보고 유머던지니...

며느리는배꼽잡고 웃어드랬죠...ㅎ
그래서 그며느리는 소박떼기당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이거 말이되는지 원~~~
길게만 느껴졋던 무더운 여름날도ᆢ
호랭이시어머니 없을때만 피어나는 며느리 미소만큼 짧게도 우리 삶을 스쳐 지나가네유 ᆢ.ㅎㅎ

어느 무더운 여름날

시어머니와 며느리 둘만사는 쌍과부댁 앞마당에서 신세 한탄하는 며느리~

하늘보며ᆢ에고 이년 신세야 하늘에서 가지나 하나 뚝 떨어져라ᆢ

바리그때 안방문을 박차고 뛰쳐나온 시어머니~

야~녀ㄴ아 두개가 떨어지면 어디가 덧나냐~

썰렁한 옛날 이야기죠~^^#
아침엔 제법 선선한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붕어는 자동빵으로 돌리고
맨 사진만 찍쥬?
이름 특이하네요

우리꽃이름 재미있는것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미소똥꼬풀^^~
제가 아는 며느리는 밥풀꽃 그리고 밑씻개 가 있습니다 ㅋ
갑자기 며느리밑닦갠가 그 풀 이름이 생각 났습니다. ^^;
벌초 조심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개화후의 모습이 기다려집니다.

색감이 예술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는거 아시죠..?^^
며느리 배꼽은 못본척 해야 합니다
붕춤님은 아들이라서 며느리꽃 찾지만
저는 딸이라...
사위아랫도리 뭐 이런꽃은 없슈~
며느리는 예뻐야 합니더
배꼽도 예뻐야지요~^^
벌초잘다녀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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