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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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2 11-09-22 17:31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
겨울은 아직 멀...
저 무지하게 슬퍼요
그냥 막 슬퍼요
가을인가 봐요
근디 왜 이렇게 슬프쥬
....
밥먹을때가 됐나 봐유
물안개와해장 11-09-22 17:33
그 증상에 딱 좋은 약이 있긴한데
말할 수도 없고.........
붕어못본지3년 11-09-22 17:39
한잔하든가,아니면 내랑 짬낚시가든가~^^저녁출발,새볔3시쯤 도착..내차로 가도된다..말나온김에 오늘...포항..
나랑,울와이프(밑밥질만3년) 가기로했는데..
놀다온바보고기 11-09-22 17:50
낚시가셔 저만한 붕어 잡아봐유..
일년은 혼자 피식피식 웃을겁니다..
상가집은 다가유~~ 웃다..철썩ㅋㅋ
코스모스 흐드러지게핀 들녁
한적한 또랑으로 휘파람불며
붕순이나 만나러 댕겨들 오셔유~~^^
동대문낚시왕 11-09-22 18:42
에휴~~~ 언넝 물가로 가셔요 ^^
빼빼로 11-09-22 21:46
슬프집니다~
좀있어마 한살더 묵는다는것이......
맴은 30중반인디....
곳 낙옆이 떨어지마 더 슬픔이~
물가에 한번 다녀오세유~
건간 신경쓰면서유~
민균아빠 11-09-23 07:46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ㅎ
내일 치료(?)하러 가야겠습니다
걍 가슬 타는거라면 다타고나면 개안응께...마이 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