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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달님 무사 하신가요 ?

    은둔자2 / / Hit : 2322 본문+댓글추천 : 0

    가족과 떨어져 어느때보다 쓸쓸한 생일을 보냈을
    못안에 달님
    늘 웃는 얼굴에 유머와 여유가 넘치지만
    누구라도 마음 한구석 시린곳 없겠습니까

    아침에 못달님 글이 보이지 않으니 걱정되네요
    혼자 말술 드시고 노숙자 옆에 골아 떨어지신건 아닌지 ..


    빼장군님
    야 이눔들아 ... 호령소리가 안들리니 역시 걱정입니다
    워낙 강건한 분이라 별일 없으시겠지만
    얼른 모습 보여주십시요

    어머니 노환중이신 채바바님
    무소식이 희소식으로 알라시니 그리 믿고는 있지만
    궁금해도 조심스러워 안부전화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때문이신지 밤이면 전화를 꺼 두시니 ..
    잘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맹장 수술 하셨다는 도훈짱님
    별일 없으시겠죠
    필요하시면 저 맹장 두개 말짱하니 하나 드리겠습니다
    수술 잘 끝나고 금방 완치되시리라 믿습니다

    광주에 마르샤님
    바쁘신지 자주 들어오시지 않으시니 소식 궁금합니다

    자주 못 들어오시더라도 가끔 안부글 올려주십시요
    회원님 한사람 한사람 모두 건강하십시요

    하얀비늘 11-12-07 10:57
    이제 어한기이니 슬슬 돌아오실 때가 됬네요.^^
    제작자 11-12-07 11:09
    그렇찮아도 빼장군님이 뵈질않아 먼일인가 하던찹니다

    좋은일로 빠쁘겠지요...그렇겠지요.
    진우아범 11-12-07 11:11
    허연님 어한기가 나름 동출매력있는거잖유

    입찔뜸한 이시기엔

    나란히 붙어앉아 수다떨기좋코

    추우니 안주발 술발땡겨좋코

    고기 걸려도좋코

    않걸려도 좋코....
    月下 11-12-07 11:20
    모따루 오늘 바쁠걸요~

    감사래나 모라나 ^^
    쌍마™ 11-12-07 11:27
    저또한 최근 소식 뜸하신 궁금한 님들이
    많습니다
    흔적들 좀 남겨들 주셔요^^
    붕어와춤을 11-12-07 13:37
    나는 안 궁금한 갑따? 붕춤 잘 삐집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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