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못본척 지나쳐야 할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짤막 / / Hit : 2697 본문+댓글추천 : 0

    " 담배를 피우는걸 보면 그사람에게 낚시대를 다 주겠다!!" 라고 누군가 외쳤었죠

    때는 6월 5일 대략 22시 18분경 저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뺏기는 현장도 목격했습니다.

    부들대 2대를...

    새도우 12-06-07 14:24
    헉...저두 잠복 해야겠심더~~~^!^
    붕어와춤을 12-06-07 14:28
    뺏기고 부들부들 떠는 모습도 보고야 말았습니다. 아 부들대
    은둔자2 12-06-07 14:30
    그 부들 밑에 붕어 있습니다
    복사골붕어 12-06-07 14:45
    삼가 담배에 명복을 비옵고..구경자?님에 득템을 축하드려유~~^~^
    h121 12-06-07 14:52
    ㅋㅋㅋㅋ 잼있네요 ㅋㅋㅋㅋ
    포커페이스짱 12-06-07 14:53
    ㅋㅋ 제가 뺏었음니다 부들대 두대로 일단 눈감아드렸습니다.
    앞으론 국물도없음니다.
    그래도 오늘도 탐색차 짬낚갑니다.
    사실. . . .짬낚이 목표가 아니라 또포착현장 잡으러갑니다. ㅋ
    은둔자2 12-06-07 14:55
    오늘 작업 들어갑니다
    워낙 열을 빨리 받으시는 성격의 열혈남아 이시니
    조금만 건들여 놓으면 바로 담배 찿으실 겁니다
    포카님 반타작 이요
    빼빼로 12-06-07 14:58
    자동차까지 통째로 다 뺏아 삐이소~ㅎㅎ
    하얀비늘 12-06-07 14:58
    이런...악당들..ㅜ.ㅜ

    미끼한거 들고와가 먹여놓고 담배들 피워대다니...

    아고..아까비----ㅠ

    날강도에게 순부글 2대 강탈당했넴. 우띠----
    붕어와춤을 12-06-07 15:15
    염자님요 그동네 무인감시 카메라 하는집 소개좀 시켜 주이소.

    몰래 장착해놓고 담배피다 걸리면 정가 뺏어야 됩니더.
    서리붕어 12-06-07 15:31
    아고 엄청 고가에 담배네요
    하얀비늘 12-06-07 15:31
    켁---붕춤님 무샤유.ㅠ
    誠敬信 12-06-07 17:35
    ㅋㅋㅋ

    담배 애쓰고 참으시니 건강하시죠?

    엉뚱한일 벌려 엄청 바뻐 연락도 못 드립니다

    그냥 피시죠?

    아시죠?

    순간의 쪽팔림은 영원한 이익을 추구한다 라는........^^*
    송애 12-06-07 17:54
    벌어지지 말아야 할일이 벌어졌군요.^^*
    비늘님 담배 참 어렵더만요.?
    충분히 공감이 갑니더.^^*
    복사골붕어 12-06-07 17:58
    이왕 작심 한건데 담배끝에 다이나마이트를 다세유....ㅎㅎ
    불 붙일때 손끝이 부들 부들 떨리겟죠~♬♬♬
    노붕 12-06-07 17:59
    우째~~~

    오늘 장터에 나타나시더만

    뺏기기 싫으니 처분하시는 갑네요
    비맞은대나무 12-06-07 18:53
    영광으로 출조함 해야겠습니다^^
    포커페이스짱 12-06-07 19:06
    내일 남도방 식구들 모이기러했음니다
    비맞은 대나무님 오셔요~~ㅎㅎ
    악어이빨 12-06-07 20:32
    낚시대 포카님 드린다고 하시더니,,,

    하얀비늘님 배려에 감동이 몰려옵니다.
    포커페이스짱 12-06-08 07:03
    악어선배님 걸려서 주신거에요~~ㅎㅎ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