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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 11-09-14 20:37
잘배우고 있습니다
저두 밤새 말뚝이던 찌가 동틀무렵부터
정오시간 까지 정신없이 나오더군요
그럴줄 알았으면 밤에 잠이나 실컷 잤을텐데 말입니나 ^^
붕어와춤을 11-09-14 22:39
물에 손 담구었다가 배스가 손가락 물고 갔다는
카더라방송 보고 물에 손 안담굽니다. 그런 위험한 행동을~~~~~반성 하세요.! ㅎㅎ
회원님 절대 따라하지 마시고 온도계 담구세요.
온도계 장수 요즘 운답니다. 일부 낚시꾼들이 손으로 온도를 기가 막히게 알아버리는 바람에
굶어 죽기 일보 직전 이랍니다.
파트린느 11-09-14 23:17
그런걸 알았으면 지들이 5치 부대것어유?
알랴줘 봐야 소용 없어유. 조가는 이미 초월했슈...
울 동네도 큰 붕어는 자원이 부족해서 그런지 참 보기 힘들어유...
ngkk707 11-09-15 10:08
어르신병환은 차도가좀잇으십니까?명절때도 어김없이출조하셔서대구리 손맛만끽하셨군요.
모시고다니던 형님이안계시니 혼자낚시다니기가 죄송하여자제하고잇읍니다.사흘물냄새못맡으시면 손바닥에가시가 돋으신다던분이신데 걱정입니다.
걍 대충해서 안잡히면 한숨만 폭폭 쉬어요~
하수가 게으르기까지 하니 먼 발전이 있겄어요~
그래도 가끔 눈먼 넘이 와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