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가지 물품 배송이 예정돼 있었슈
아침 출근때 소풍가는 기분으로 룰루 랄라 출근 했드랬죠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도 택배차는 왔다가 휴대폰만 내려놓고 쑝하고 가버리고 ..
벌써 네신데 ..
오늘 그거 와야 거실에 쫙 펴볼텐데
오늘 힘들어도 그거 하나로 버뎠는데 ...
아직 해질려면 멀었으니 그래도 희망을 놓지않고 기다려유
오늘 안오면 내일 오겠지만
언제든 오겠지만
그래도 얼른 보고 시퍼유
그거시 뭐냐면유
있시유 그렁거
오면 포장 뜯어서 쫙 펼쳐놓고 사진찍어 보여드릴께유
근디 왜 안온다냐 흐미 애간장 녹는디 ..
얼른와야 소금 팍팍 쳐서 염장을 할것인디
자게방 단골손님들 쓰린속에 천일염 팍팍 뿌려가면서
청양고추 냅다 질러가면서 염장을 해야 하는디 ...
미치겋슈
은둔자2 / / Hit : 1825 본문+댓글추천 : 0
먼지도 모르구,,걍,,,지는,,,걍,,,잘디시길 바래유,,이칼까,,싶네유,,
근데 염장질은 안동,,이X삼옹이 잘하신다더만,,말짱,,거시긴개벼유,,,
은둔자님이 일등같어유,,쩌비...쩝인가??암튼,,,접미사,,켁
안전하고 평안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래용..월님들용....
지난번 출조시 섬의자 다리 물에 퐁당혀서
주문하신거 같은디 나머지 하나는 뭘까 궁금하네요.
아님 돈을 쫘~악 펴블라고 그러나~~~~~~~~`
먼지 몰라두 무자잔냄새가 나는건 확실혀
마눌 : 택배왓어..
나 : 응...그거 보일러야...
마눌 : 머...충남에서 왔는데...착불로...낚시갈때 사용하게...
나 : 응....공주맞제...공주계시는 각하님이라고 대구 가끔 오시는데 낚시 접는다고 보내주셔서...
자기하고 갈때 따뜻하게 자라고 텐트에 까는것은 니꺼야...
마눌 : 좋은 사람들 참 많으네...
나 : 으...응..잘 닦아나라...
마눌 : 오냐..이제 추울때도 따라가도 되겠구나...
신나합니다...휴...간 쪼리고 사네요....
뭐 죄인도 아닌데..
뭐 또 때리면 맞으면 돼지유..
뭐 또 거시기 때리다 보면 지치 것지유..
죽이기야 허것유..^^
빨리 보고싶은데ㅎ
길 미끄러워 도착하기 힘든것 아닌지...ㅎ
대충 비슷합니다
닭털팬츠 ..
어여 퇴근하세요
멀까궁금하네요 ?
지는 20여일기다려 받은물건이 싸이즈실패로
분양하고 다시 또20일을 기다려야하는 아픔이있네요 ㅜㅜ
겨울다지나가고 에궁
으흐흐 ~~ 염장샷 올라오면 안봐야지 나는 ㅜㅜ
장비병 간신히 잠재웠는데 ㅎㅎ
맨날 자랑에 염장이시니...ㅋㅋ
^^;;.................
즐거운 하루되세요^ㅆ^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