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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붕어님 댓글보고 울 마님 노발 대발
뭐시라고 ..
아주 집팔고 나가 ..
내가 아는 언니 남편봤더니 차 꽁무니에 보트달고 다니던데
그것도 50만원 들었다 해서 그런줄 알았더니
뭐 몇백 .몇천
민물에 몇천 잡아먹더니 인제 몇갑절 더 해먹을려구 ..
가만있어 언니네 서방 잡으라고 먼저 일러주고
나 오늘 곗날이니 쫌있다 저녁에 봐
오늘 요거 하나 구했으니 요거들고 자멕질 혀
당신 물속에 잘 들어가쟎여
당신 정도면 작살 하나만 줘도 상어도 잡을껴
상어 못잡기만 해보라 그냥 콱 ..
놀다온바보고기 11-11-07 14:55
바다던 육지던 살아야 놀러도 가시죠~~건강하세유~~^^
산골붕어 11-11-07 14:58
단체조우회 경비라꼬...켓는디
붕어우리 11-11-07 15:08
내가 이럴줄 알았어유
근께 지하고 진우아범님허고 크릴밑밥 몇통 밑밥으로 뿌려가꼬
입질이 살짝 들어올라고 꼼질거린디
산골붕어님이 돌을, 그것도 큰놈을 풍덩 던져블드란께요....
이 일을 워척혀야 쓸가유~
둔자님! 마눌님헌티 아까 글올린거 꼭 사야 한다고
안사믄 곤란하신분이 한분 계시다고 바로 누우셔야 될거 같어요.
붕애엉아 11-11-07 15:10
금주 어머니~
홀라당 벳껴 쪼까내세요.
오늘 저녁 9시 늬우스에 나오게......
영과에 사는 은모씨 사모님께 사기결재 올렸다가 들통나서
사모님께 디지게 맞고 두쪽만 차고 쪼까났다고.
요래하믄 을매나 통쾌, 상쾌, 유쾌할~~꼬!
붕애성아 11-11-07 15:32
작살이라고라~우
작살나부렀구만~
작살나무렀써~
영광가믄 회 배터지게 머글줄 아랐뜨만~
물도 찰턴디 저것으로 자바주믄 목메어서 어디 먹겄슈~
그랴도 회는 먹고자퍼~
확률 11-11-07 15:34
바다낚시를 하신다. 듣던중 반가운 소리네요.
은둔자님 성격과 능력에 뭐 시시하게 하시진 않을테고,
바다낚신 요트 타고 하셔야되유.
잘아시쥬. 제가 요트 좋아하느거.
전 능력이 안되고 둔자님 요트 사시기만 기다릴께유.
금주어머니, 빨리 요트 사주세유.
내 회는???
우쒸~~~
삽질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