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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부는 가을속으로갑니다

    풍경이되자 / / Hit : 1841 본문+댓글추천 : 0

    날씨가 쾌청치못하고 우중충합니다

    지난주 구라청에속아 주말을헌납하고나니

    못내억울해서 지금 짐챙겨떠납니다

    겨울로가는 가을 끝자락에서 하룻밤

    서늘한 노숙을하렵니다

    하룻밤 동행해줄 그녀를볼수잇을지~~~

    그저 기다리러가보렵니다

    月下 11-11-12 15:52
    여그는 날씨 좋아요~

    잘 댕겨오시구랴~
    척척교주 11-11-12 16:27
    일단 부럽습니다..

    경기권은 그래도 간간히 햇살이 비춥니다..

    좋은곳 가셔서 저물어 가는 가을 만끽하고 오시길..
    붕어와춤을 11-11-12 16:32
    가을 속에서 바람 잡고 오십시오
    빼빼로 11-11-12 16:46
    풍경이되자님~한동안 뜸했었지~♬♪

    뵙기가 어렵네요잉~

    늦 가을에 큰넘있다~

    쭉~쭉~하고 엉딩이 빵실한 그님을 품에 않으시길......
    o2 11-11-12 17:03
    부럽습니다.......
    하얀비늘 11-11-12 18:26
    멋진네요.^^
    잘다녀오세유.
    제작자 11-11-12 20:32
    좋은놈으로다 한바리 하세요
    붕어우리 11-11-12 21:40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어제밤 달이 대낮같이 밝았습니다.

    구라청에서 밤에 구름이 많다고 하여,

    수심 낮은곳 둔덕포인트에 전 폈다가 밤새 꽝했습니다.
    잠못자는악동 11-11-13 18:42
    풍경님 잘 들어가셨죠

    이쁜붕순이는 상면하셨는지요

    저는 새벽5시반경 턱걸이 한수 했습니다

    통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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