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지난주 구라청에속아 주말을헌납하고나니
못내억울해서 지금 짐챙겨떠납니다
겨울로가는 가을 끝자락에서 하룻밤
서늘한 노숙을하렵니다
하룻밤 동행해줄 그녀를볼수잇을지~~~
그저 기다리러가보렵니다
붕어와춤을 11-11-12 16:32
가을 속에서 바람 잡고 오십시오
o2 11-11-12 17:03
부럽습니다.......
하얀비늘 11-11-12 18:26
멋진네요.^^
잘다녀오세유.
제작자 11-11-12 20:32
좋은놈으로다 한바리 하세요
붕어우리 11-11-12 21:40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어제밤 달이 대낮같이 밝았습니다.
구라청에서 밤에 구름이 많다고 하여,
수심 낮은곳 둔덕포인트에 전 폈다가 밤새 꽝했습니다.
잘 댕겨오시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