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밝은 전선의밤 용사의 꿈길은 고향길 이기고 돌아오라 목소리 가슴에 아련히 스민다 우리는 용사 밤의용사 삼천리 이밤을 지킨다 갑자기 군가가 떠오릅니다 오늘도 월척의 밤은 어느 용사가 지킬려나? 뽀붕님과 미끼님 그리고 스치기만하면 싸는(?)님 오늘도 고생 하이소......
지키고 있습니다 걱정은 꼭 붙들어 매이소~...^___^
지난주 복수전 갈까
아니면 바다로 뽀트 타러갈까 재고 있씸다
이것도 고역이네요
휴전선 철책선만 깨어 있구나
어머니 오늘밤도 편히 쉬소서
이아들 초병되어 나라 지키오
별들이 반짝이는 여긴 내자리
조국이 나를믿고 부른 이자리
이런 군가도 기억 납니다
지는 어제 못잡는 붕어 얼굴좀 보려 쪼앗더니 피곤하군요~!!
뽀붕님 순찰 도시다 저 코좀 골아도 너그러이 양해 하세유~~~ㅎㅎ
이런거 혹시 아시죠?
자유통일 위해서 조국을 지키시다 조국의 이름으로 님들을 뽑혔으니
그이름 맹호부대 맹호부대 용사들아 가시는 곳 월나암땅~ 하늘은 멀더라도
이런건 혹시 어떤가요?
찬란히 밝아 오는 하늘 끝까지 천지를 진동하는 우렁찬 함성
필승의 신념과 강철같은 투지로 젊음을 불태우는 조국의 방패
영광된 통일조국 눈앞에 그리며 우리는 전진하는 유신의 국군
저는 저질체력으로 인해 오늘 기권합니다.
3일째 홀라당 새웠더니 오늘은 아롱아롱 합니다.
"북진가"
♬ 백두산까지 앞으로 앞으로 무찔러 찔~러
대한남아 총칼이 번쩍거린다
원수야~ 오랑케~야~ 압록강 거~너
어서빨리 물러가라 두손들어라.
참!! 많이도 불렀는데...
"군가"하니 생각나서요...씨-__^익
에고 바다 놀러갔다가 등따리 다 타버렸네요ㅎ선배님들 식사는 하셨나요?ㅎ스팸이 이제 쪽지로 옵니다ㅎㅎ
쪽지로오나봐요 ㅎ
처음들어보는 군가가 많네요
자대가니깐 듣도보도 못한 군가만 불러제껴서
심히 당황 했다는.....
여기는 피가 끓는 젊음에 고향
용맹한 사나이가 함께뭉쳤다
싸우면 초전박살 노도와같이
평화의 꽃을심는 멋쟁이용사
안겨라 축복이여 이넓은 가슴에
너와나 새역사의 주인공이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8시면 우리는 출근하네 도시락 들고
무슨일이 있어도 12시 점심시간은 칼 같이 지킨다네
적기가 나타나면 빈 도시락을 흔들어서 적 레이다를 교란하네
중간중간 구석에 짱 박혀서 왕 대포도 한잔씩 쏜다네
전쟁을 하다 가도 총을 쏘다 가도
오후 5시가 되면 칼 같이 퇴근 한다네
"유신의 국군"은 유신시절 8대 군가 중 하나였다가 유신 끝나면서 그냥 금지곡 되어 사라졌구요.
지금도 군가는 꽤 꾀고 있습니만 첨 듣는데요.
제가 위에 올린 군가는
공식 군가가 아닌모양입니다
군가집에도 안 나오더라구요
근데 제가 군생활 할때는 저노래를 제일 많이 불렀다능.....
자그만치, 6.25 시절 군가로 확인 되네요.
http://blog.naver.com/kimseogk/140083547795 요기서 들을 수 있네요.
근데 저 군가가 어찌 참붕어님 군생활 할때까지 불렸나요?
아마 자대가 철책에서 밤새는 부대 이거나, 그부대 선임하님은 6.25 참전 용사 이시거나... 그런거 아닌가 몰라요.
파트님덕에
28년된 의문을 풀었네요
대단하시고 감사드립니다